[스크랩] 야사 - 유성룡의 길장가 이야기 유성룡의 길장가 이야기 서애 류성룡 [柳成龍, 류성룡, 1542 ~ 1607] 본관은 풍산(豊山)이요, 자는 이현(而見)이며 호는 서애(西厓)로 임진왜란시에는 도체찰사로 전국의 군대를 총괄지휘하여 나라를 지키는데 앞장섰으며 후에 영의정에까지 오른 사람이다. 서애는 문관이었지만 임진왜란때 .. 옛날 이야기 2012.11.21
[스크랩] 기생 소춘풍 이야기 기생 소춘풍 이야기 기생 소춘풍(笑春風) 이야기 1 소춘풍(笑春風)은 성종(成宗)때 영흥(永興)기생이다. 선상기(選上妓)로 뽑혀 서울에 온후 성종의 총애를 받았다 소춘풍은 가무와 시, 노래에 뛰어나고 해학과 기지가 넘쳤다고 전해진다. 성종은 군신들과 자주 술자리를 하면서 즐겼는데 .. 옛날 이야기 2012.11.21
[스크랩] 태조 이성계 이야기 태조 이성계 이야기 이성계의 외모 가운데 귀를 유심히 보면 귀의 밑부분은 딱 보기에도 크고 넉넉하게 잘 생겨서 재운이 있어 보이는데, 위로는 쫑긋히 선 당나귀 귀를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귀로보는 운세에 이런 귀는 장수의 운을 가지고 태어난다고 한다. 아니나 다를까 그는 74세라.. 옛날 이야기 2012.11.19
[스크랩] 先覺者 月南 李商在의 諧謔 月南 李商在의 諧謔 월남 이 상재의 흉상 1. "대감들이 일본으로 이사가면 일본도 망할 것이요." 일제 침략초기 통감부(統監府)시대의 한 회합에 매국노 이완용(李完用)과 송병준(宋秉畯)등이 동석한 것을 보고 비위가 상하여 그들에게 한 마디 하였다 "대감들도 어서 일본 동경.. 옛날 이야기 2012.11.13
[스크랩] 임금님들의 재미 있는 이야기 임금님들의 재미있는 이야기 태 종 1. 직업정신 투철한 사관이 따라다니며 일거수일투족을 다 기록해서 태종이 걷다 헛발질한 것도 적었다. 태종이 그건 제발 지워달라, 창피하다 애원까지 했는데도 사관은 끝까지 "왕이 길을 걷다 헛발질하다. 헛발질한 것을 적지 말라고 말한 것은 적지.. 옛날 이야기 2012.11.04
[스크랩] 재미있는 조선왕조실록 재미있는 조선왕조실록 조선왕조 실록은 보물창고랍니다. 너무나 생생한 역사의 기록물들이 가득합니다. 그저 연속극 드라마 작가나 들추어 보면서 실컷 재미 보는 왕조실록에서_ "깜짝 놀랄 가십"들을 건졌습니다_ 7개 국어에 능통했던 신숙주 보통 4-5개의 국어에 능통한 사람을.. 옛날 이야기 2012.10.31
[스크랩] 世宗과 黃喜 世宗과 黃喜 黃喜, 淸白吏와 黃金大司憲 사이에서 세종 대왕과 황희 정승 어느 겨울날, 퇴궐한 황희가 단벌인 옷을 벗어 부인에게 건넸다. 황희는 부인에게 옷을 뜯어 빨고 밤새 말려 꿰매면 내일 입궐할 때 입을 수 있을거라 이르고는 속옷차림으로 있었는데 갑자기 입궐하라는 명이 떨.. 옛날 이야기 2012.10.31
[스크랩] "어 두 일 미" 이야기 어두일미(魚頭一味) 이야기 ‘마누라 쫓아내고 먹는’ 도미 머리 맛 유명.. ‘어두일미’ 어원으로 어두일미(魚頭一味)란 말이 있다. 생선은 대가리가 가장 맛있다는 뜻이다. 생선 중에서도 도미의 머리 부위가 특별히 맛있기 때문에 생겨난 말이라고 한다. 조선 정조 때 사신으로 청나라.. 옛날 이야기 2012.09.18
발해는 왜 동해를 건넜는가? 1 영상복원 - 무용총 고구려가 살아난다. 2 고종의 X파일! 군함을 구입하라 3 발해는 왜 동해를 건넜는가? 4 고구려군, 아차산 최후의 날 5 고려시대, 우리는 로켓을 쏘았다 6 조선 최대 정치 이벤트 - 화성 회갑잔치 7 한반도, 고인돌왕국의 수수께끼 8 조선판 사랑와 영혼 - 400년 전의 편지 9 .. 옛날 이야기 2012.09.04
[스크랩] 삼국사기열전 - 설씨(薛氏)의 딸과 가실(嘉實) 총각 설씨(薛氏)의 딸과 가실(嘉實) 총각 신라의 도읍 경주에 설씨(薛氏)라는 늙은 홀아비는 오직 딸 하나만을 의지하며 살고 있었다. 그런데 그 설씨의 딸은 재색을 겸비하였으며, 언행마저 고운 여인이었다. 그런데 진평왕 때에는 계속되는 전쟁으로 말미암아 이 늙은 홀아비도 병역의 의무.. 옛날 이야기 2012.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