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근세조선 세조 임금님 이야기 근세조선 세조(世祖) 임금님 이야기 세조 영정 세조는 친형인 문종보다 3년 늦게 1417년 세종과 소현황후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이름은 유, 자는 수지 였다. 어릴때부터 자질이 영특하고 명민하여 학문이 뛰어났고 병약한 친형 문종과는 달리 무예에 능하고 성격이 대담했다. 그는 어린.. 옛날 이야기 2012.12.04
[스크랩] 성삼문 이야기 성삼문 이야기 성삼문 초상 성삼문은 사육신중 한사람이다. 조선 4대 임금 세종대왕의 뒤를 이은 문종(문종)이 재위 2년 만에 병사하자 그 아들 단종(端宗)이 열두살의 나이에 왕위에 올랐다. 그러나 단종의 숙부인 수양대군이 단종을 보필하던 3정승을 죽이거나 귀양보내고 자기동생 안.. 옛날 이야기 2012.12.03
[스크랩] 沈喜壽와 一朶紅의 사랑이야기 야사 沈喜壽와 一朶紅의 사랑이야기 일타홍 역 심희수(沈喜壽 1548∼1622)는 조선 선조 때 좌의정까지 지낸 분이다. 심희수는 명문가에서 태어났지만 3세 때 아버지를 여의고, 엄한 어른이 없이 자라서 벗들과 어울려 노는 것이 일상이었다고 한다. 어느날 심희수는 역시 벗들과 함께 재상.. 옛날 이야기 2012.11.29
[스크랩] 추사 김 정희 이야기 추사 김 정희 이야기 추사 김정희’가 귀양길에 올랐다 약관의 나이에 그 글씨와 학문의 깊이로 이름을 날리던 득의의 세월을 뒤로 한 채 떠나는 귀양길이다. 제주도로 건너가기 전, 해남 대흥사에 들렸다. 마음을 나누는 벗, 초의선사를 만나기 위해서였다. 반갑게 인사를 나눈 두 친구.. 옛날 이야기 2012.11.29
[스크랩] 世祖 이야기 세조(世祖) 세조 삽화 세조는 친형인 문종보다 3년 늦게 1417년 세종과 소현황후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이름은 유, 자는 수지 였다. 어릴때부터 자질이 영특하고 명민하여 학문이 뛰어났고 병약한 친형 문종과는 달리 무예에 능하고 성격이 대담했다. 그는 어린시절 진양대군에 봉해졌.. 옛날 이야기 2012.11.26
[스크랩] 신윤복 그림에 숨겨진 놀라운 비밀과 해석 신윤복 그림에 숨겨진 놀라운 비밀과 해석 “지금부터 보실 그림들은 혜원 신윤복의 그림입니다. 그리고 먼저 보실 세 점의 그림에는 혜원의 능청스러움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혜원이 남녀의 춘정을 어떻게 그려냈는지 함께 보시겠습니다.” ※ 古畵 보는 法을 좀 배워 보시죠 신윤복, .. 옛날 이야기 2012.11.26
[스크랩] 문익점 이야기 문익점 이야기 문익점은 고려 말인 1329년(충숙왕 19)경상남도 산청에서 문숙선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어려서부터 영특하기로 소문난 문익점은 11살 때, 충청도 한산으로 가서 이곡 스승에게 글을 배웠고 32살 때인 1360년에 과거에 합격하여 김해부 사록이라는 벼슬을 받았습니다. 그 후 .. 옛날 이야기 2012.11.26
[스크랩] 원효대사 이야기 원효대사 이야기 신라에 불교가 널리 퍼지자 부처의 높은 뜻을 깨우친 큰 스님들이 많이 생겨났다. 원효대사는 그 중에도 특히 이름난 고승이었다. 원효는 불교의 깊은 이치를 배우고자 의상이라는 스님과 함께 중국 땅으로 향했다. 집이 없는 산중에서 날이 저물자 굴 같은 곳을 찾아가 .. 옛날 이야기 2012.11.26
[스크랩] 제주 김만덕 이야기 제주 김만덕 이야기 김만덕은 조선 영조 15년(1739년)에 태어나 순조12년(1812년)까지 살다간 제주여성이다. 만덕은어린 시절 전염병으로 부모님을 여의고, 평소 어여삐 여기던 퇴기 월중선에게 의탁하여 살게 된다. 잠시 관기로 생활하나,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기적에 올랐던 것이라 .. 옛날 이야기 2012.11.24
[스크랩] 한말 영의정의 소실 羅閤이야기 나합(羅閤) 이야기 나합(羅閤) 고종 때 막강한 권력을 휘둘렀던 세도가 안동 김씨 가문 아시죠? 그중 우두머리라 할 수 있는 김좌근의 소실입니다. 원래는 기생이었죠. 나합이란 건 이름이 아니라 별명입니다. 옛날 합하(閤下)라고 해서, 정1품의 고관들에게만 붙여주는 칭호가 있었습니다.. 옛날 이야기 2012.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