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장충단자리의 博文寺 민족의 치욕 - 장충단자리의 博文寺 장충단은 대한제국의 최초이자 마지막 헌충원에 해당한다.일제는 이를 무참히 훼손하고 집밞어 버린다. 그리고 그 자리에 한일합방을 주도한 이등박문의 보살사를 짓는다. 해군대장 출신의 사이토齊藤가 두 번째 조선총독으로 재임하고 있을 때 정무.. 옛날 이야기 2013.01.28
[스크랩] 복덕(福德)방의 유래 복덕(福德)방의 유래 복덕(福德)방은 마을의 무병 안태를 기원하는 동제(洞祭) 를 지내면 그 효험을 얻는 수단으로 신명에게 바친 제수를 고루 나누어 먹었는데 제수를 복덕이라 했고 제사에 참석하지 못한온 마을의 남녀노소에게 나누어 주고자 복덕을 분배하던 마을의 장소가 복덕방이.. 옛날 이야기 2013.01.24
[스크랩] 광해군 이야기 光海君 광해군(光海君, 1575~1641)은 재위기간 15년 (1608∼1623) 자신의 왕위를 위협하는 정적들을 대상으로 수 차례 옥사를 일으켰고, 외교에서는 실리외교를 선택하였다. 이런 그의 정치적 태도는 결국 인조반정으로 축출되기에 이르렀고 끝내 묘호(廟號)조차 갖지 못한 군주가 되었다. 임진.. 옛날 이야기 2013.01.23
[스크랩] 月下老人(婚譜를 定해주는 仲媒老人) 이야기 月下老人 중국에서는 중매쟁이를 월하노인이라고 부르는데 월하노인(月下老人)이 중매를 뜻하게 된것은 중국설화 월하노인에서 기인한다. 唐의 위고(韋固)가 宋城의 어느 허름한 客店(旅館)에 묵게 되었다. 그날 밤 달빛 아래 웬 노인이 큼직한 책을 뒤적이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위고.. 옛날 이야기 2013.01.23
[스크랩] 오성과 한음 오성 李恒福과 한음 李德馨 오성 이항복(李恒福)과 한음 이덕형(李德馨)에 관한 이야기 오성과 한음은 조선 선조 때 명신으로 어려서부터 친구로 지내면서 장난이 심하고 기지가 뛰어나 수많은 일화를 남겼다. 그중에 가장 널리 알려진 몇 개의 이야기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① 오성의 .. 옛날 이야기 2013.01.21
[스크랩] 단종비 정순왕후 허경스님 추모 다례 단종비 정순왕후는 15세에 단종비로 책봉되었으나 3년 만에 단종이 폐위되는 바람에 청룡사로 피신하였습니다. 18세가 되던 해 정순왕후는 허경스님으로 출가하였으며, 함께 출궁한 후궁 김씨 원경스님, 후궁 권씨는 혜경스님으로, 상궁이었던 세 분도 희안스님, 지심스님, 계지스님으로 .. 옛날 이야기 2013.01.18
[스크랩] 悲運의 端宗王妃 定順王后 이야기 端宗의 王妃 定順王后 이야기 女人의 恨이 서려있는 正業院과 雨花樓 우화루현판 꽃비가 휘날린다는 는 뜻을 가진 서울 승인동소재 청룡사 우화루 유배지로 떠나는 단종과 정순왕후 송씨가 이곳에서 마지막 밤을 지냈다는 곳이다. 우리나라 역사속 여성들과 관련된 유적가운데 서울 종.. 옛날 이야기 2013.01.18
[스크랩] 奬忠壇의 기막히는 역사를 아시나요 奬忠壇 1895년 을미사변으로 명성황후 민씨(明成皇后閔氏)가 살해된 지 5년 뒤인 1900년 9월, 고종은 남소영(南小營) 자리에 장충단을 꾸며 사전(祠殿)과 부속건물을 건립, 을미사변 때 순사한 장졸들의 영혼을 배향하여 매년 봄·가을에 제사를 지냈다. 처음에는 을미사변 때 전사한 시.. 옛날 이야기 2013.01.17
[스크랩] 무학대사와 태조 이성계 무학대사 무학대사의 본명은 박 자초 이고 무학은 승명이다. 출생지가 경상도 상기군 삼가면으로 지금의 경남 합천읍이 고향이다. 고려 충숙왕 14년인 1327년에 태어났는데 부친은 박인일, 모친은 채씨다. 태조 이성계보다 8살 위다. 무학대사의 탄생에는 이설이 있는데 무학은 부모를 모.. 옛날 이야기 2013.01.14
[스크랩] 자린고비 자린고비 자린고비는 영조때의 음성사람 조록인데 인색하다 하여 남의 손가락질을 받아가며 재산을 모아 기근 때 굶는 백성을 구제하여 당상벼슬에 오랐었다. 굴비를 천장에 매달아 놓고 밥 한숱가락 떠먹고 굴비 한번 올려다 보고 했다는 전설의 주인공이다. 이 자린고비의 어원은 여.. 옛날 이야기 2013.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