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원 은-이승훈 동…동반 메달로 화려한 피날레 베이징=김배중 기자| 베이징=강동웅 기자 입력 2022-02-19 18:16업데이트 2022-02-19 18:26 정재원(왼쪽), 이승훈이 19일 오후 중국 베이징 국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 결승 경기에서 은메달, 동메달을 획득한 뒤 태극기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2022.2.19/뉴스1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이 올림픽의 막바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정재원(21·의정부시청), 이승훈(34·IHQ)이 19일 중국 베이징 국립 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겨울 올림픽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은메달, 동메달을 각각 목에 걸었다. 매스스타트가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4년 전 평창 올림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