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世宗大王의 兄인 孝寧大君의 손주며누리 於乙又同 이야기 世宗大王의 兄 孝寧大君의 손주며누리 於(乙)又同 <조선왕조실록>을 살펴보면 임꺽정이나 장길산에 관한 기록은 단 몇 줄에 불과 하지만, 어우동의 섹스 스캔들은 여러 페이지에 걸쳐 대단히 소상히 기록되어있다.(성종실록에 6번등장) 어우동(於乙宇同)의 성 유희가 조선조의 정치.. 옛날 이야기 2012.07.30
[스크랩] 野談 - 自願裨將의 義理와 達見 自願裨將의 義理와 達見 먼 예전에 어떤 사람이 언제나 집안에 들어박혀 있으면서 아무것도 하는 것 업이 술밥만 채우니 가계가 날로 곤궁하여졌다. 그 부인은 참다못해 그 남편더러 말하였다. 『아, 여보 옛날 말에 이르기를 남자는 동물이라. 동하면 득도 보고 해도 본다는데, 당신은 .. 옛날 이야기 2012.07.28
[스크랩] 조선조의 청백리 맹사성의 일화 조선조의 청백리 맹사성의 일화 ◇충남 아산에 있는 고불(古佛) 맹사성 고택. 최영 장군이 살던 집으로 북향 명당집으로 유명하다. 10세 때 이사왔으며 고불은 최영의 손녀 사위다. ◇조선 세종 때의 재상인 고불(古佛) 맹사성 선생의 묘소. 1. * 고개를 숙이면 부딪히는 법이 없습니다 * 열 .. 옛날 이야기 2012.07.19
[스크랩] 전해내려오는 야담 - 서동과 선화공주 서동과 선화공주 서동과 선화공주 백제 제30대 무왕 그의 이름은 장이다. 무왕의 어머니는 과부였다. 그녀는 서울 남지가에 집을 짓고 홀로 살던 중 그 못의 용과 교통하여 무왕 장을 낳았다. 무왕의 아명은<서동-맛둥>, 그의 재능이며 도량은 넓고 깊어 헤아이기 어려웠다. 항상 마를 .. 옛날 이야기 2012.07.16
[스크랩] 전해 내려오는 野談 - 悲戀哀史 樂浪公主와 好童王子 (2-1) 전해 내려오는 野談 - 悲戀哀史 樂浪公主와 好童王子 (1) 왕자의 몸으로서 그 무슨 야릇한 운명이기에 그리운 고국과 궁성을 등지고 적국인 낙랑으로 망명을 해야 했으며 또 불구대천의 원수인 낙랑왕 최리(崔理)의 딸인 낙랑공주와 불의의 사랑을 맺게 되었던가! 이런 이면에는 필시 인.. 옛날 이야기 2012.07.16
[스크랩] 전해 내려오는 野談 - 悲戀哀史 樂浪公主와 好童王子 (2-2) 전해 내려오는 野談 - 悲戀哀史 樂浪公主와 好童王子 (2) 危機一髮 시시각각으로 닥아오는(다가오는) 운명앞에서 탈출을 결심한 아슬라는 무관으로 의관을 정제하고 허리에 장검을 차고나자 그는 창곁에서 고구려의 하늘을 우러러 보며 경건하게 조국통일의 합장을 올리는 것이었다. 어.. 옛날 이야기 2012.07.16
[스크랩] 野談 - 元曉大師 호로병의 신비 원효대사 - 호로병의 신비 <부산시 동래·원효대> 『대선아.』 『네, 스님.』 『너 아랫마을에 내려가 호로병 다섯 개만 구해 오너라.』 『갑자기 호로병은 뭐 하실려구요?』 『쓸 데가 있느니라. 어서 사시마지 올리기 전에 다녀오너라.』 대선 사미가 마을로 내려가자 원효 스님.. 옛날 이야기 2012.07.14
[스크랩] 禧嬪 張氏 禧 嬪 張氏 희빈 장씨(禧嬪 張氏, 1659∼1701)는 조선시대뿐 아니라 한국사에서도 가장 널리 알려진 여성의 한 사람일 것이다. 그런 명성의 확산에 크게 기여한 것은 소설·드라마·영화 같은 대중예술이었다. 그만큼 그녀의 삶은 극적(劇的)이었다. 희빈 장씨를 다룬 텔레비전 드라.. 옛날 이야기 2012.07.11
[스크랩] 野談 忠節女 論介 충절녀(忠節女) 논개(論介) 지금으로부터 4백여 년 전. 밤 여덟(時)시경 주진사(朱進士)내외는 저녁밥을 먹고 내일에의 살림꾸리기와 가정을 어떻게 이끌어 가야 할지 등을 다정하게 의논하고 있었다. 남편 주진사는 배가 남산만큼 부풀어 만삭이 된 부인을 바라보며, “여보, 해산달이 언.. 옛날 이야기 2012.07.09
[스크랩] 義湘大師와 天燈山 美女 義湘大師와 天燈山 美女 신라 문무왕 때의 높은 스님 의상대사가 천등산 깊은 골에 암자를 짓고 수행하던 무렵의 일 입니다. 어느 날 저녁. 의상 스님이 천등산 중턱에 있는 바위에 앉아 염불을 외고 있는데, 어디선가 한 여인이 나타났습니다. 이 세상 사람으로는 생각되지 않을 만큼 아.. 옛날 이야기 2012.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