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시(元正詩) 신소(辛蕭) 원정시(元正詩) 신소(辛蕭) 설날아침 축배를 元正啓令節(원정계령절) - 설날이라 한 해 시절이 열리고 嘉慶肇自玆(가경조자자) - 즐겁고 기쁜 일도 이날부터 시작되네 咸奏萬年觴(함주만년상) - 다함께 축배를 드세 小大同悅熙(소대동열희) - 우리 모두 기뻐하세 설날 아침입니다. 복 많이 .. 내가 쓴 서예들(我寫的書法) 2014.02.03
和光同塵 화광동진 [和光同塵] 화광동진(和光同塵)이란 《노자(老子)》에 나오는 구절로, 자기의 지혜와 덕을 밖으로 드러내지 않고 속인과 어울려 지내면서 참된 자아를 보여준다는 뜻이다. 다음은 《노자》 제56장에 나오는 말이다. 知者不言 言者不知 塞其兌 閉其門挫其銳 解其紛 和其光 同其.. 내가 쓴 서예들(我寫的書法) 2014.01.22
매화/왕안석 왕안석 王 安石 (1019-1086) 北宋의 政治家. 字는 介甫, 강서성 撫州 臨川 사람이다. 神宗에게 인정받아 翰林學士 參知政事가 되고, 1069년 制置三司條例司를 두고 스스로 그우두머리가 되어, 이른바 新法을 실시했다. 이리하여 新法, 舊法의 당쟁이 일어났다. 재상의 자리에 있기를 8년, 물러.. 내가 쓴 서예들(我寫的書法) 2014.01.13
法 句 經 法 句 經 資 料 1. 雙敍品 知眞爲眞 見僞知僞 是爲正計 必得眞利 진실을 알아 진실로 삼고 거짓을 보고 거짓인줄 알면 (21) 이는 바른 견해이니 반드시 참된 이익을 얻게 되리라(21) 2. 心意 品 意微難見 隨欲而行 慧常自護 能守則安 생각은 아주 섬세하여 보기 어렵고, 욕심 따라 움직이니 (2.. 내가 쓴 서예들(我寫的書法) 2013.12.24
송년 글(張說) 岳州守歲 악주수세 -張說(장열) 夜風吹醉舞(야풍취취무) 취해서 춤추는 사람 옷자락에 밤바람 불어들고 庭火對酣歌(정화대감가) 노래 부르는 사람 상기된 얼굴에 모닥불 어른거리네 愁逐前年少(수축전년소) 근심일랑 지난 해에 다 털어버리고 歡迎今歲多(환영금세다) 새록새록 금년.. 내가 쓴 서예들(我寫的書法) 2013.12.09
법구경 일구 觀身不淨 能攝諸根 관신부정 능섭제근 食知節度 常樂精進 식지절도 상락정진 不爲邪動 如風大山 불위사동 여풍대산 몸은 깨끗한 것이 아님을 관찰하여 능히 모든 감각기관을 잘 다스리고 먹고 마심에 절제할 줄 알고 기쁜 마음으로 항상 정진한다면 사악함이 판을 치지 못하리라 마치 .. 내가 쓴 서예들(我寫的書法) 2013.10.14
曲突徙薪無恩澤 焦頭爛額爲上客 曲突徙薪無恩澤 焦頭爛額爲上客 (곡돌사신무은택 초두난액위상객) 고대 중국의 옛 정치입문서인 十八史略이란 책에 기록된 고사로 "굴뚝을 구불구불하게 하고 아궁이 근처의 땔감을 옮기도록 충고한 사람에게는 아무런 대가가 없고, (불을 끄느라) 머리를 그을리고 이마를 덴 사람만 큰.. 내가 쓴 서예들(我寫的書法) 2013.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