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서예들(我寫的書法)

和光同塵

含閒 2014. 1. 22. 16:07

 

 

화광동진 [和光同塵]

화광동진(和光同塵)이란 《노자(老子)》에 나오는 구절로, 자기의 지혜와 덕을 밖으로 드러내지 않고 속인과 어울려 지내면서 참된 자아를 보여준다는 뜻이다. 다음은 《노자》 제56장에 나오는 말이다.

知者不言 言者不知 塞其兌 閉其門挫其銳 解其紛 和其光 同其塵 是謂玄同

故不可得而親 不可得而疏 不可得而利不可得而害 不可得而貴 不可得而賤

故爲天下貴


참으로 아는 사람은 그 앎에 대하여 말하지 않으니, 앎에 대해 말하는 사람은 진정 아는 사람이 아니라는 말이다. 진정한 앎이 있는 사람은 그 이목구비를 틀어막고, 지혜의 문을 닫으며, 지혜의 날카로움을 꺾고, 지혜 때문에 일어나는 혼란을 풀고, 지혜의 빛을 늦추고, 그리고 속세의 티끌과 하나가 되니, 이것을 현동(玄同)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와 같은 현동의 사람에 대하여는 친해질 수도 없고, 멀어질 수도 없으며, 이득을 줄 수도 해를 줄 수도 없고, 귀하게 할 수도 천하게 할 수도 없으니, 천하에 가장 귀한 것이 된다는 것이다.

여기서 화광동진이란 말이 비롯되었으며, "()는 언제나 무위(無爲)하면서도 무위함이 아니다"라고 말하는 노자의 도가사상(道家思想)을 단적으로 나타내 주는 말 중의 하나가 바로 '화광동진' '현동'이라고 볼 수 있다.

 

 

第五十六章

第五十六章原文||

时间:2012-11-13 08:28年代:战国/ 作者:李耳/ : 老子/ 评论/

[原文] 知者不言,言者不知(1)。塞其(2);挫其,解其;和其光,同其(3),是玄同(4)。故不可得而,不可得而疏;不可得而利,不可得而害;不可得而,不可得而(5);故天下 [] 明的智者不多说话,而到处说长论短的人就不是明的-

 

原文

知者不言,言者不知(1)。塞其(2);挫其,解其;和其光,同其(3),是玄同(4)。故不可得而,不可得而疏;不可得而利,不可得而害;不可得而,不可得而(5);故天下

原文翻

明的智者不多说话,而到处说长论短的人就不是明的智者。塞堵住嗜欲的孔关闭住嗜欲的门径。不露芒,消解纷争,挫去人芒,解纷争,收的光耀,混同他世,就是深的玄同。玄同境界的人,已脱亲疏、利害、贵贱的世俗范,所以就天下人所尊重。

1、知者不言,言者不知:此句是,知道的人不爱说的人不知道。另一是,明的人不多说话,到处说长论短的人不明。有一是,得的人不强施令,一切乎自然;强施令的人却有得。此采用第二

2、塞其:塞堵嗜欲的孔关闭起嗜欲的门径

3、挫其,解其:和其光,同其:此句意挫去其锐气,解除其纷扰,平和其光耀,混同其世。

4、玄同:玄妙同,此也是指

5、不可得而,不可得而疏;不可得而利,不可得而害;不可得而,不可得而几句是玄同的境界已超出了疏、利害、贵贱等世俗的范

文章

四十二章和前一章的都是一章接前章,重点的也是。四十二章,是事物矛盾着的方,经过到和谐与统一。前一章知和曰常,即以和事物的常。本章讲怎样可以保持常的和。三章之间层层深入,逻辑强,向人述了的最高道德境界。不过这一章文字含很深,就不仅仅是指政之人,而且也包括世们处人的人生哲理。他要求人要加强自我修,排除私欲,不露芒,超脱纷争,混同世,不分疏、利害、贵贱,以豁的心胸无所偏的心境去待一切人和物。如此,天下便可以大治了。

作品

在老子看,得人,即修成理想人格的人,能和光到了玄同的最高境界。此,车载评论说、光、,挫、解、和光,同。尖西是容易折不能保的,把尖西磨去了,可以避免折的危。各人片面的点出持着自己的意,以排斥人的意,因而是非纷纭,无所适,解法,在于要大家全面问题,放弃了片面的意。凡是光照射到的地方,必然有照射不到的暗的一面存在,只看到了照射着的一面,忽略了照射不着的另一面,是不算得光的启发的,只有把负阴面情一地加以掌握了,然后才能用其光,复归其明启发。宇宙着灰,人世间纷复杂的情也是如此,超脱尘世的想法做法是不现实的,人皆独清的想法做法是行不通的,些都是只立一面的启发,不一一面的启发。只有化除成有私心的人,才能于好的方面,不加阻碍地让它尽发挥作用,不好的方面,也能因,善于它发挥应有的作用,同其,是立的启发用。(《老子》,第48面)

 

 

 

화광동진.docx
0.02MB

'내가 쓴 서예들(我寫的書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원정시(元正詩) 신소(辛蕭)  (0) 2014.02.03
새해 덕담  (0) 2014.02.03
매화/왕안석  (0) 2014.01.13
보고싶은 글들(2014)  (0) 2014.01.06
法 句 經   (0) 2013.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