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보/곡강 [두보의 곡강1(曲江1)] 一片花飛減却春 일편화비감각춘 꽃잎 하나 날려도 봄이 가는데 風飄萬點正愁人 풍표만점정수인 수만 꽃잎 흩날리니 슬픔 어이하나 且看欲盡花經眼 차간욕진화경안 지는 꽃 보고 어른거림 잠깐 사이려니 莫厭傷多酒入脣 막염상다주입순 서글픔 많다 하여 술 마시.. 내가 쓴 서예들(我寫的書法) 2013.03.21
飮中八仙歌 飮中八仙歌(음중팔선가)/술 취한 여덟 신선을 노래함 - 杜甫(두보) 知章騎馬似乘船(지장기마사승선) : 지장이 말을 타면 배에 오른 듯 흔들리고 眼花落井水底眼(안화락정수저안) : 눈앞이 어지러워 우물에 떨어지면 물 아래에서 잠든다. 汝陽三斗始朝天(여양삼두시조천) : 여양은 서 말 술.. 내가 쓴 서예들(我寫的書法) 2013.03.16
퇴계(退溪) 선생 묘갈명(墓碣銘) 퇴계(退溪) 선생 묘갈명(墓碣銘) 태어나서는 크게 어리석었고 / 生而大癡 장성하여서는 병이 많았네 / 壯而多疾 중년에는 어찌 학문을 좋아했으며 / 中何嗜學 말년에는 어찌 벼슬에 올랐던고 / 晩何叨爵 학문은 구할수록 멀기만 하고 / 學求猶邈 관작은 사양할수록 몸에 얽히네 / 爵辭.. 내가 쓴 서예들(我寫的書法) 2013.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