閑中自慶(한중자경) 閑中自慶(한중자경) 충지(沖止·1226~1292) 日日看山看不足 (일일간산간부족) 날마다 산을 보아도 보는 것이 모자라고 時時聽水聽無厭 (시시청수청무염) 때때로 물소리 들어도 듣는 것이 싫증나지 않아. 自然耳目皆淸快 (자연이목개청쾌) 귀와 눈이 저절로 다 맑고도 상쾌해 聲色中間好養恬.. 내가 쓴 서예들(我寫的書法) 2013.05.01
將進酒/李白 將進酒/李白 将进酒 李白 君不见黄河之水天上来,奔流到海不复回。 君不见高堂明镜悲白发,朝如青丝暮成雪。 人生得意须尽欢,莫使金樽空对月。 天生我材必有用,千金散尽还复来。 烹羊.. 내가 쓴 서예들(我寫的書法) 2013.04.22
시래기 / 도종환 시래기 / 도종환 시래기 / 도종환 저것은 맨 처음 어둔 땅을 뚫고 나온 잎들이다 아직 씨앗인 몸을 푸른 싹으로 바꾼 것도 저들이고 가장 바깥에 서서 흙먼지 폭우를 견디며 몸을 열 배 스무 배로 키운 것도 저들이다 더 깨끗하고 고운 잎을 만들고 지키기 위해 가장 오래 세찬 바람 맞으며.. 내가 쓴 서예들(我寫的書法) 2013.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