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서예들(我寫的書法)

송년 글(張說)

含閒 2013. 12. 9. 12:49

 

 

 

 

 

岳州守歲 악주수세

-張說(장열)

夜風吹醉舞(야풍취취무) 취해서 춤추는 사람 옷자락에 밤바람 불어들고

庭火對酣歌(정화대감가) 노래 부르는 사람 상기된 얼굴에 모닥불 어른거리네

愁逐前年少(수축전년소) 근심일랑 지난 해에 다 털어버리고

歡迎今歲多(환영금세다) 새록새록 금년에는 기쁜 일만 넘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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