秋風詞(추풍사) - 李白(이백) 秋風詞(추풍사) - 李白(이백) 秋風淸秋月明 (추풍청추월명) 落葉聚還散 (낙엽취환산) 寒鴉棲復驚 (한아서복경) 相思相見知何日 (상사상견지하일) 此日此夜難爲情 (차일차야난위정) 入我相思門 (입아상사문) 知我相思苦 (지아상사고) 長相思兮長相憶 (장상사혜장상억) 短相思兮無窮極 (단.. 한시 산책(漢詩散步) 2020.03.02
도연명사진도 淵明歸去潯陽曲(연명귀거심양곡), 杖藜蒲鞵(鞋)巾一幅(장려포혜건일폭). 隂隂老樹囀黄鶯(음음로수전황앵), 豔豔(艶)東籬粲霜菊(염염동리찬상국). 世紛無盡過眼空(세분무진과안공), 生事不豐隨意足(생사불풍수의족). 廟廊之姿老蓬蓽(묘랑지자로봉필), 環堵蕭條僅容膝(환도소조근용슬). .. 한시 산책(漢詩散步) 2020.02.21
黄鹤楼 作品名称 黄鹤楼 创作年代 盛唐 作品出处 《全唐诗》 文学体裁 七言律诗 作 者 崔颢 黄鹤楼 作品原文 黄鹤楼⑴ 昔人已乘黄鹤去⑵, 此地空余黄鹤楼。 黄鹤一去不复返, 白云千载空悠悠⑶。 晴川历历汉阳树⑷, 芳草萋萋鹦鹉洲⑸。 日暮乡关何处是⑹? 烟波江上使人愁⑺。 [1] 黄鹤.. 한시 산책(漢詩散步) 2020.02.07
楓橋夜泊 楓橋夜泊 풍교 앞 유람선 정박광경 楓橋夜泊(풍교야박) 장계(張繼) 月落烏啼霜滿天 (월락오제상만천) 江楓漁火對愁眠(강풍어화대수면) 姑蘇城外寒山寺(고소성외한산사) 夜半鐘聲到客船(야반종성도객선) 달지고 까마귀 우는데 하늘가득 서리 내리고 강가 풍교와 고기잡이 불빛을 마주하.. 한시 산책(漢詩散步) 2018.09.14
梅不賣香/申欽 梅不賣香(매불매향)/申欽 (신흠1566~1628) 桐千年老恒藏曲 (동천년로항장곡) 오동은 천년 늙어도 항상 아름다운 가락(소리)을 지니고 梅一生寒不賣香 (매일생한불매향) 매화는 일생 추워도 향기를 팔지 않는다 月到千虧餘本質 (월도천휴여본질) 달은 천번을 이지러져도 본바탕은 변하지 않.. 한시 산책(漢詩散步) 2018.04.04
부질없이 짓다[謾成]/ 益齋 李齊賢 부질없이 짓다[謾成] 익재(益齋) 이제현(李齊賢 1287~1367). 老去功名念自輕 늙을수록 공명에 대한 생각이 가벼우니, 且將幽事送餘生 이제 그윽한 일로 남은 삶을 보내련다. 池邊剪葦看雲影 구름 그림자 보기 위해 못가에 갈대를 베고, 窓下移蕉聽雨聲 빗소리 듣기 위해 창 밑에 파초를 옮기.. 한시 산책(漢詩散步) 2018.04.04
沁園春 沁園春(심원춘) 毛澤東 1936.2. 北國風光 (북국풍광) : 북국의 풍광 千里氷封 (천리빙봉) : 천리에 얼음 덮이고 萬里雪飄 (만리설표) : 만리에 눈 날리네 望長城內外 (망장성내외) : 바라보니 장성 안팎은 惟餘莽莽 (유여망망) : 다만 가물거림만 남겨져 있고 大河上下 (대하상하) : 황하의 위아.. 한시 산책(漢詩散步) 2017.10.17
八月十五夜月 八月十五夜月(팔월십오야월) 杜甫(두보) 팔월 보름달 其一 滿月飛明鏡(만월비명경) 歸心折大刀(귀심절대도) 轉蓬行地遠(전봉행지원) 攀桂仰天高(반계앙천고) 水路疑霜雪(수로의상설) 林棲見羽毛(임서견우모) 此時瞻白兎(차시첨백토) 直欲數秋毫(직욕수추호) 하늘에 뜬 둥근 달이 거울 속.. 한시 산책(漢詩散步) 2017.09.27
做天難做四月天/南懷瑾 南懷瑾 做天難做四月天· 하늘이 하늘 노릇하기가 어렵다지만 4월 하늘만 하랴 蠶要溫和麥要寒 누에는 따뜻하기를 바라는데 보리는 춥기를 바란다 出門望晴農望雨 집 나선 나그네 맑기 바라고 농부는 비 기다리는데 採桑娘子望陰天 뽕잎 따는 아낙네는 흐린 날씨를 바란다 周恩来版.. 한시 산책(漢詩散步) 2017.07.26
박상의 하첩(삼도헌의 한시산책 415) 박상의 하첩(삼도헌의 한시산책 415) 선교장의 연꽃 하첩(夏帖)/박상(朴祥) 樹雲幽境報南訛(수운유경보남와) 休說東風捲物華(휴설동풍권물화) 紅綻綠荷千萬柄(홍탄녹하천만병) 却疑天雨寶蓮花(각의천우보련화) 숲과 구름 그윽한 곳에 여름 소식 알려도 봄바람이 좋은 경치 걷어갔다고 말.. 한시 산책(漢詩散步) 2017.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