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틀콕 여제' 안세영, 인도오픈 제패…두 대회 연속 우승 쾌거하근수 기자2025. 1. 19. 18:40 태국 초추웡에 2-0 완승…2년 만에 인도 오픈 우승[쿠알라룸푸르=신화/뉴시스] 안세영(1위)이 12일(현지 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부킷 잘릴 아시아타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1000 말레이시아 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왕즈이(2위·중국)와 경기에서 승리한 뒤 환호하고 있다. 안세영은 45분 만에 2-0(21-17 21-7)으로 완파하고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2025.01.12.[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셔틀콕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말레이시아 오픈에 이어 인도 오픈에서도 우승하며 두 대회 연속 우승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