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만큼은 행복하자 오늘 만큼은 행복하자 링컨의 말처럼 사람은 스스로 행복해지려고 결심한 정도만큼 행복해진다 오늘만큼은 주변 상황에 맞추어 행동하자오늘만큼은 몸을 조심하자운동을 하고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자몸을 혹사 시키거나 절대 무리하지 말자 오늘 만큼은 남에게 눈치채지 않도록 친절을 다하자남 모.. 시(詩) 2009.02.28
送年詩 아웃소싱 김사장님께서 보내주신 송년시입니다. 고맙습니다. 한해를 보내면서 올리는 기도 마지막이라고 말하기엔 너무나 아쉬운 시간 저 멀리 지나가 버린 기억 차곡차곡 쌓아 튼튼한 나이테를 만들게 하십시오 한해를 보내며 후회가 더 많이 있을 테지만 우리는 다가올 시간이 희망으로 있기에 감.. 시(詩) 2008.12.29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몇년만에 친구가 좋은 글 보내 왔네요. 건투를 빕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보잘거 없는 작은 생명이라도 귀하게 아낄 줄 알고 밟히고 밟혀도 굳건하게 일어서는 들풀 같은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비바람 속에서도 의연하게 서 있.. 시(詩) 2008.12.17
태산 풍운아님의 詩(황동호) @@낙엽@@ 나뭇잎 떨어져 바람 타고 흐른다 푸른 그 기억 어제 같은데 갈색 빛으로 물든 얼굴 이미 가슴 속까지 메말랐다 나뭇가지 타고 놀던 지난 5월의 행복했던 순간들을 님은 도대체 어떻게 참아 냈는지 나는 낙엽이 되어 거리에서 방황하는데 2011년 12월 6일 울산 삼산동에서 풍.. 시(詩) 2008.12.14
연서 - 프란체스카 ;;;;; 연 서 프란체스카 이 세상에서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백 사람 있다면 그 중의 한 명은 나 입니다 이 세상에서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열 사람 있다면 그 중의 한 명은 나 입니다 이 세상에서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한 사람 밖에 없다면 그건 바로 나 입니다 이 세상에서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 시(詩) 2008.11.09
살아온 세월이 아름다워 ;;;;; 살아온 세월이 아름다워 유 안 진 살아온 세월이 아름다웠다고 비로소 가만 가만 끄덕이고 싶습니다 황금 저택에 명예의 꽃 다발로 둘러 쌓여야만이 아름다운 삶이 되는것은 아니라고 길지도 짧지도 않았으나 걸어온 길에는 그립게 찍혀진 발자국들도 소중하고 영원한 느낌표가 되어주는 사람과.. 시(詩) 2008.10.27
가을빛에 젖어 가을빛에 젖어 정헌영 땀방울에 젖어 구시렁 거리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가을빛이 스며들었구나 소슬바람에 하늘거리는 코스모스 더없이 싱그러운데 가슴 한구석 남아있는 공허감은 또 무엇일까. 가는 세월이 아쉬워 노을 젖은 인생길이 서러워서일까 세상만사 마음먹기 달렸다는데 아서라 .. 시(詩) 2008.10.13
추하추동 관련 한시 關 于 春 夏 秋 冬 的 詩 春 春 曉 ( 孟 浩 然 ) 春眠不覺曉,(춘면부각효), 노곤한 봄잠에 날 새는 줄 몰랐더니 處處聞啼鳥.(처처문제조). 여기저기 새우는 소리로고 夜來風雨聲,(야내풍우성), 간밤의 비바람 소리에 花落知多少?(화낙지다소)? 꽃잎 떨어짐이 그 얼마이리오 遊子吟 ( 孟 郊 ) 慈母手中線 (자.. 시(詩) 2008.09.29
望嶽, 杜甫 望嶽(망악.태산을 바라보고) 杜甫 岱宗夫如何 태산의 큰줄기 어떠한가 대종부여하 齊魯靑未了 제에서 노까지 푸르름 끝 없네. 제노청미료 造化鍾神秀 하늘의 조화 신묘하게 모아 놓으니 조화종신수 陰陽割昏曉 산빛과 그림자 어둠과 새벽을 가르는구나 음양할혼효 盪胸生曾雲 솟아 오르는 층.. 시(詩) 2008.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