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李承晩의 英文日記 李承晩의 英文日記 1933년 스위스 제네바의 국제연맹 회의에 참석한 이승만 전 대통령과 그해 작성한 영문 일기. "오전 11시에 정한경, 이원순, 이매리, 임병직 등을 만났다. 나는 전후(戰後) 대한민국의 선거 방법과 헌법 구상을 준비하기 위해 프린스턴대 슬라이 박사를 한국 행정부의.. 옛날 이야기 2015.06.02
[스크랩] 봉림대군 이야기 -봉림대군 이야기- 조선 17대 왕 효종이 봉림대군 시절이었다. 인조반정을 전후하여, 바다 건너 일본의 왕실에서는 딸 하나를 낳았다. 이 딸은 차차 성장하면서 인물이 매우 아름답고 슬기가 출중할 뿐 아니라 무술에도 빼어났다. 나이 열여덟이 되자 워낙 인물이 잘났던 까닭에 짝될 만한.. 옛날 이야기 2015.05.18
[스크랩] 장 기려박사 이야기 한국의 슈바이처. 장기려 박사의 이야기이다. (1909∼1995 평북 용천출신) 그는 1950년 12월, 6·25 동란 중,평양 의과대학부속병원 2층 수술실에서 밤새워 부상당한 국군장병들을 돌보다가 어쩔 수 없이 국군 버스를 타고서 국군 장병들과 함께 황급히 피난길에 오를 수밖에 없었다. 그 결.. 옛날 이야기 2015.05.15
[스크랩] 남자가 여자의 치마폭을 너무 좋아하면-야담 남자가 여자의 치마폭을 너무 좋아하면 태종 때 송반이란 사람이 있었다. 송반은 女色을 멀리하기로 소문난 사람이었다. 그는 건장한 데다 미남이었다. 그가 굳이 여색을 밝히지 않는다 하더라도 여인네들을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는 얼마 든지 많은 사람임에도 여자들을 멀리해 오히려.. 옛날 이야기 2015.05.12
[스크랩] 파락호(破落戶) 파락호(破落戶) 김 용환 선생 영정 한자어로 ‘破落戶’라는 말이 있습니다. 양반집 자손으로써 집안의 재산을 몽땅 털어먹는 난봉꾼을 의미합니다. 이 파락호 중에 일제 식민지 때 안동에서 당대의 파락호로 이름을 날리던 학봉 김성일의 종가의 13대 종손인 김용환이라는 사람이 있습.. 옛날 이야기 2015.04.24
[스크랩] 韓國人 첫 博士學位 韓國人 첫 博士學位 李承晩 初代大統領이 美國 프린스턴大에서 博士學位를 받을 때의 모습. 지난 14日은 韓國人 最初의 博士學位 所有者가 誕生한 지 100년이 되는 날이다. 學位의 主人公은 李承晩(1875∼1965) 初代大統領. 國際法과 外交史를 主題로 한 博士學位 論文이 1910年6月 14日美國 .. 옛날 이야기 2015.04.09
선조들의 피로 지켜낸 대한민국 선조들의 피로 지켜낸 대한민국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 저격에 대한 사형선고를 받고 생의 마지막 순간에 입으셨던 흰색 명주옷을 재현한 옷입니다. 안중근 의사의 어머니 조마리아 여사는 형장의 이슬로 사라질 아들에게 흰 옷을 손수 지어 보내시며 이런 편지를 남기셨다고 합.. 옛날 이야기 2015.03.26
[스크랩] 貞節婦人의 정문(旌門) 貞節婦人의 정문(旌門) 무과에 급제해 부산으로 발령 받아 내려가던 조익 [趙翼, 1579 ~ 1655] 이 밀양에서 날이 저물어 하룻밤을 주막에서 묵어가는데, 술을 한잔 하자 불현듯 지난 일이 떠올랐다. ‘십여년 전 서당에서 함께 공부하던 친구 박주현의 고향이 밀양이었지. 그때 참 친하게 지.. 옛날 이야기 2015.03.20
[스크랩] 千字文엔 봄 춘(春) 자가 없다 千字文엔 봄 춘(春) 자가 없다 천둥벌거숭이일 때는 몰랐다. ‘천자문(千字文)’을 무턱대고 외울 뿐이었다. 어른들이 입춘첩(立春帖) 쓰는 걸 보면서 얼핏 생각하기는 했다. 왜? 봄으로 들어서는 시기라면서 입춘(立春)에 들 입(入)자가 아닌 설 립(立)자를 쓰는 걸까. (금년 立春은 2월4일.. 옛날 이야기 2015.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