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茶山 丁若鏞의 末年 茶山 丁若鏞의 末年 다산이 한창 왕성하게 식견과 포부를 펼쳐나가야 할 40세는 요즘의 50세 중반 정도에 해당되므로 남성갱년기였습니다. 갱년기는 여성이든 남성이든 성호르몬의 감퇴로 여러가지 증상들이 나타나는 시기로서 초로기에 해당됩니다. 남성갱년기는 보통 55세경에서 65세 .. 옛날 이야기 2014.04.07
[스크랩] 내가 당했어…누가 쐈나? 총맞은 이토 마지막말 “내가 당했어…누가 쐈나?” 오늘은 우리나라의 불세출의 영웅이신 안중근장군의 여순에서 순국하신지 104돌이 되는날입니다. 그렇게도 사랑하시고 그리워하신 고국에 유해조차 모시지 못하여 송구하기 그지없는데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의거현장인 하러빈역에 의.. 옛날 이야기 2014.03.26
[스크랩] 孔子와 顔回의 逸話 孔子와 顔回의 逸話 공자와 제자들 안회(顔回)는 배움을 좋아하고 성품도 고와 孔子의 마음에 든 제자중의 하나였다. 하루는 공자의 심부름으로 장에 들렸는데 한 포목점앞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어서 무슨 일인가 해서 다가서 알아보니 가게주인과 손님이 시비가 붙은 것이다.. 포목사.. 옛날 이야기 2014.03.20
놀라운 영국 화가 Miss Elizabeth Keith 놀라운 영국 화가 Miss Elizabeth Keith 마음으로 그린 90년전 한국과 한국인 엘리자베스 키스 1887-1956 ‘Portrait of Miss Elizabeth Keith’ by Ito Shinsui, 1922 20세기 일본 화단의 대가로 꼽히는 이토 신수이(伊東深水, 1898-1972)가 그린 키스의 초상화 1919년 엘리자베스 키스라는 호기심 많은 한 영국 여인이.. 옛날 이야기 2014.01.27
[스크랩] 이어도기지 건설 이야기 이어도기지 건설 이야기 독도가 우리땅이라고 노래도 있고 역사에 대하여 비교적 잘 알려져있다. 이청준 소설 무대였던 전설 속의 섬 이어도가 우리땅으로 굳이기가 시작된 이야기는 별로 알려져 있지 않다. 과학자들의 열정과 의지가 이어도를 살려냈다 이건희회장이 지으려한 "이.. 옛날 이야기 2014.01.02
[스크랩] 개성기생 황진이와 화담 서경덕 點一二口, 牛頭不出 조선 성종시대 개성에 가무절색 기생이 살았다. 예전의 기생이 명기가 되려면 미색뿐 아니라 글과 가무에 아주 능해야 했는데 이 기생이 그러했다. 기생의 소문은 싸이의 강남스타일이나 잰틀맨 보다 더 급속히 파급되어 팔도의 많은 한량이 모두 이 기생을 찾아가서.. 옛날 이야기 2013.12.27
[스크랩] 우리나라 옛날 옛적 사진 옛날 옛적 사진들 1920년대 남대문통의 모습. 1935년 청량리역 앞의 모습. 1910년 용산역의 모습. 덕수궁 안에서 바라본 경성(현 서울) 그래도 제법 높은 건물이 많이 보인다. 남대문로와 종로가 만나는 1905년 무렵의 보신각 주변. 전차가 지나가고 있다. 현재의 을지로 입구에서 광교 쪽을 조.. 옛날 이야기 2013.10.25
[스크랩] 노년의 삶에 영감을 주는 왕희지의 난정서 왕희지의 난정서 왕희지(王羲之, 307 ~ 365)는 중국 동진(東晉)의 서예가. 중국 고금(古今)의 첫째가는 서성(書聖)으로 존경받고 있다. 왕희지의 난정서는 원본은 당태종의 무덤 속에 있고 임모본도 가격이 수백억원을 호가한다. 이를 풀이하면 다음과 같다. 사람 사는 이치는 예나 지금이나 .. 옛날 이야기 2013.10.23
[스크랩] 고교국어교과서에 실린 詩, 綠草晴江上를 쓴 徐益의 유적을 다녀와서 萬竹 徐益과 杏林書院 충남 논산 일원에는 윤증의 고택 등 양반의 고향답게 문화재가 많은데, 고교 국어교과서에 실린 유명한 시 [녹초청강상(綠草晴江上)]를 지은 서익의 고향이기도 하다. 국어 교과서에 실린 시는 몇 수 밖에 없다. 서익은 부여서씨인데, 부여서씨는 의자왕의 아들 서.. 옛날 이야기 2013.10.22
[스크랩] 삶의 지혜 - 오유지족 (吾唯知足)한 삶이란 ? 오유지족 (吾唯知足)한 삶이란 ? 네모(口)를 中央에 두고 글자가 모여 1개의 글자를 이룸 (너와 내가 만족하니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다.) 모든 것은 마음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 또 억지로 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듯 모든 것이 순리대로 풀려야 하고, 모든 것이 진리대로 나아가는 것이다.. 옛날 이야기 2013.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