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꾸는 부부학교' 문을 엽니다 - 정말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습니다. 부부의 역할, 부모의 역할에 대해 항상 생각해 왔었는데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신 고도원님 이하 아침편지 관련자들께 감사드리며 주변에 많이 알려드리겠습니다. - '꿈꾸는 부부학교' 문을 엽니다 - ------------------------------------- 예비부부, 신혼부부, 20~30대 젊.. 고도원의 아침편지(Go Dowon早上信) 2010.03.31
2010년 3월 2010년 3월 1일 '당신은 가치 있는 사람인가?' "당신은 가치 있는 사람인가요?" 나는 대답하지 못했다. "당신이 추구하는 삶의 가치는 무엇인가요? 그 가치로 인해 주위 사람들이 행복해하고 있나요?" "당신은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합니다. 스스로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일들에 시간을 쓰고 있는지. 세상에.. 고도원의 아침편지(Go Dowon早上信) 2010.03.02
2010년 2월 2010년 2월 1일 도와주고 도움도 받고... "네가 곤란하면 나는 언제든지 너를 도와줄 수 있다. 하지만 내가 곤란할 때 나는 절대로 네 앞에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이런 자세가 옳다. 서로에게 그렇게 생각할 때 비로소 우정이 성립한다. '옛날에 나는 너를 도와주었는데 너는 지금 왜 날 도와주지 않는 거.. 고도원의 아침편지(Go Dowon早上信) 2010.02.01
2010년 1월 2010년 1월 1일 복을 많이 지으십시오! 이제는 새해 인사를 드려야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복은 어느 누가 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지어서 내가 받는 것, 그렇다면 새해 인사말을 이렇게 고쳐 해야겠네. 새해에는 복을 많이 지으십시오! - 법정의《새들이 떠나간 숲속은 적막하다》중에서 - * 흔히 복.. 고도원의 아침편지(Go Dowon早上信) 2010.01.01
2009년 12월 2009년 12월 1일 차가운 손 손이 차다는 말보다는 그 손을 끌어다 옆에 두는 편이 더 낫다. 보았다는 말보다는 느꼈다는 말이 더 낫다. 이상하다는 말보다는 특이하다는 말이 더 낫다. "네 말을 이해 못하겠어"라고 말하기보다는 "다시 한번 말해줄래"라고 말하는 게 더 낫다. - 김동영의《너도 떠나보면 .. 고도원의 아침편지(Go Dowon早上信) 2009.12.01
2009년 11월 2009년 11월 2일 자기 용서, 자기 사랑 나는 먼저 나 자신을 용서해야 했다. 자신을 비난하지 말고, 지나간 일들로부터 배워야만 했다. 내가 남을 받아들이고 남한테 진실해지고 남을 사랑할 수 있으려면, 먼저 나 자신을 받아들이고 나한테 진실해지고 나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 그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 고도원의 아침편지(Go Dowon早上信) 2009.11.02
2009년 10월 2009년 10월 6일 지배자 인간은 내적으로 자유롭다. 다른 사람이 자신에게 상처 입히는 것을 허용하는 것은 자신의 책임이다. 왜냐하면 온전히 자기 자신으로 있으면, 즉 자기 중심을 가지고 서 있으면, 어느 누구에게서도 상처받지 않기 때문이다. 그럴 때 어느 누구도 그를 지배하지 못한다. - 안젤름 .. 고도원의 아침편지(Go Dowon早上信) 2009.10.06
이런 경우도... 새벽편지에서 모셔왔습니다. 배경음악 : Jeff Nelson - 트리니티 피아노 이런 경우도... 어떤 사람이 생일을 맞아 절친한 친구 네 명을 초대했다. 세 친구는 제 시간에 도착했는데 나머지 한 친구는 오지 않고 있었다. 그러자 그 모임의 주인이 이렇게 말했다. "왜 꼭 와야 할 사람이 이렇게 안 오는 거지?" 이 말을 들은 한 친구가 화를 내며 말했다. "꼭 와야 할 사람이 아직 안 왔다니? 그럼 우린 오지 말아야 할 사람들이라는 거니?" 그는 말을 마치기가 무섭게 돌아가 버렸다. 한 친구는 안 오고, 또 한 친구는 화가 나서 가버리자 주인은 더욱 초조해하며 이렇게 말했다. "어휴, 가지 말아야 할 사람이 가 버렸군." 이 말을 듣고 이번엔 남아 있던 두 친구 중 하나가 화를 했다. "친구, 무슨 .. 고도원의 아침편지(Go Dowon早上信) 2009.09.24
2009년 9월 2009년 9월 1일 생방송 지난 삶을 힘겹게 건너오면서 때로는 지쳐 쓰러지고, 때로는 좌절에 통곡하고, 때로는 깊은 생채기를 남기기도 했다. 하지만 돌이켜보면 인생은 단 한 번뿐이기에 참고 견딘 것이 아닌가 싶다. 그렇다. 인생은 단 한 번뿐이다. 재방송이 없다. 늘 생방송이다. - 최일주의《당신이 .. 고도원의 아침편지(Go Dowon早上信) 2009.09.01
2009년 8월 2009년 8월 3일 순간순간, 날마다, 달마다 순간순간, 날마다, 달마다, 해마다 어떤 시간이나 자기가 더 바람직하게 여기는 삶을 살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아야 한다. 이것은 "내일은 새로운 날" 이라는 옛말과 통한다. - 헬렌 니어링, 스코트 니어링의《조화로운 삶》 중에서 - * 인생은 방향입니다. 자기.. 고도원의 아침편지(Go Dowon早上信) 2009.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