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Go Dowon早上信) 312

- '꿈꾸는 부부학교' 문을 엽니다 -

정말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습니다. 부부의 역할, 부모의 역할에 대해 항상 생각해 왔었는데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신 고도원님 이하 아침편지 관련자들께 감사드리며 주변에 많이 알려드리겠습니다. - '꿈꾸는 부부학교' 문을 엽니다 - ------------------------------------- 예비부부, 신혼부부, 20~30대 젊..

이런 경우도...

새벽편지에서 모셔왔습니다. 배경음악 : Jeff Nelson - 트리니티 피아노 이런 경우도... 어떤 사람이 생일을 맞아 절친한 친구 네 명을 초대했다. 세 친구는 제 시간에 도착했는데 나머지 한 친구는 오지 않고 있었다. 그러자 그 모임의 주인이 이렇게 말했다. "왜 꼭 와야 할 사람이 이렇게 안 오는 거지?" 이 말을 들은 한 친구가 화를 내며 말했다. "꼭 와야 할 사람이 아직 안 왔다니? 그럼 우린 오지 말아야 할 사람들이라는 거니?" 그는 말을 마치기가 무섭게 돌아가 버렸다. 한 친구는 안 오고, 또 한 친구는 화가 나서 가버리자 주인은 더욱 초조해하며 이렇게 말했다. "어휴, 가지 말아야 할 사람이 가 버렸군." 이 말을 듣고 이번엔 남아 있던 두 친구 중 하나가 화를 했다. "친구, 무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