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2012년 8월 8일 산에 오를 때는 깨끗하고 싶다 산행을 가기 전날 저녁에는 손톱과 발톱을 깎는다. 두꺼운 장갑과 등산용 양말로 보호하긴 하지만 손발톱이 말끔하지 않으면 자칫 꺾이거나 부러지는 부상을 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른 잠자리에 들기 전에는 뜨거운 물로 샤워한다. 어쨌거.. 고도원의 아침편지(Go Dowon早上信) 2012.08.08
2012년 7월 2012년 7월 9일 성공의 법칙 성공은 마술도 아니고 저절로 얻어지는 행운도 아니다. 성공은 모든 세세한 부분을 철저히 완성시키기 위한 지속적이고 강도 높은 노력에서 나온다. 어쩌면 평범한 인간사라고 할 수도 있다. - 로자베스 모스 캔터의《자신감》중에서 - * 목표를 세우기는 쉽습.. 고도원의 아침편지(Go Dowon早上信) 2012.07.09
2012년 6월 2012년 6월 1일 외로운 자신감 가만히 나 자신을 들여다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침묵은 점점 더 쉬워졌다. 말을 할 필요가 없었다. 모두 자신의 내면 탐구에 깊숙이 빠져 있었기 때문에, 현실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는 게 무의미해 보였다. 외로웠지만 동시에 자신감이 느껴졌고 전보다 훨씬.. 고도원의 아침편지(Go Dowon早上信) 2012.06.01
2012년 5월 2012년 5월 5일 훌륭한 아이 그 영감은 자기 속에서 살고 있는 사람이야. 내가 한번 그 영감에게 '영감님, 사람은 무엇 때문에 살고 있을까요?' 이렇게 물었지. "사람 말이냐? 그야, 자기보다 훌륭한 사람을 낳기 위해서 살고 있는 게지. 모두 자기 자신을 위해서 이 세상에 살고 있다고 생각.. 고도원의 아침편지(Go Dowon早上信) 2012.05.05
2012년 4월 2012년 4월 2일 눈과 귀와 코, 그리고 입과 손과 다리 사람에게 봉사하는 여섯 개의 기관이 있다. 그 중 세 개는 사람이 통제할 수 있고, 세 개는 통제할 수 없다. 눈, 귀, 코는 사람이 통제할 수 없다. 왜냐하면 사람은 원하지 않는 것도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코로 냄새를 맡기 때문이다. .. 고도원의 아침편지(Go Dowon早上信) 2012.04.02
2012년 3월 2012년 3월 2일 낙타 새끼의 무덤 "낙타는 제 새끼가 묻힌 곳을 절대 잊지 않는 동물이다. 훗날 이곳에 돌아와 불모루의 시신을 거둬 제대로 장사지내자." 고대 유목민 병사들이 실제로 사용한 방법이다. 전우애가 깊었던 그들은 광활한 초원이나 사막에서 병사가 죽으면 어미 낙타가 보는 .. 고도원의 아침편지(Go Dowon早上信) 2012.03.02
2012년 2월 2012년 2월 8일 살아야 할 이유 제2차 대전 당시, 유태인 의사 빅터 프랭클은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수감되었다. 그곳은 지옥보다 더 끔찍한 곳이었다. 발진티푸스에 걸리고 만 그는 고열에 시달리며 생사를 넘나들었다. 하지만 그는 삶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에게는 살아야 할 이유.. 고도원의 아침편지(Go Dowon早上信) 2012.02.08
2012년 1월 2012년 1월 3일 우리가 가장 원하는 것 우리가 가장 원하는 것은 '사랑'이다. 돈이나 물건, 명성, 재산보다도 사랑을 더욱 원한다. 존재의 깊은 곳에서는 사랑이야말로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유일한 것임을 알고 있다. 행복을 찾아 나서는 모든 여정은 결국 사랑을 찾는 길이다. - 존 E.. 고도원의 아침편지(Go Dowon早上信) 2012.01.03
2011년 12월 2011년 12월 13일 천직 천직을 찾은 사람들은 아주 신명나게 일을 한다. 이들은 꼭 아이들 같다. 엄청난 생기와 열정으로 프로젝트에 뛰어들며 매순간 자기 인생을 축복으로 여기고 감사해 한다. - 리처드J. 라이더의《마음이 가리키는 곳으로 가라》중에서 - * 천직(天職). 말 그대로 .. 고도원의 아침편지(Go Dowon早上信) 2011.12.13
2011년 11월 2011년 11월 1일 님, 안녕하세요. 이 글은 오늘(1일)자 아침편지에도 소개된 글입니다. 이미 보셨다면 참고만 해 주시고, 혹시 아직 읽지 못하셨다면 한 번 읽어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보내드립니다. - '드림 서포터즈' 오늘부터 정식 모집 - '3%의 소금'이 바다를 바다로 만듭니다 '.. 고도원의 아침편지(Go Dowon早上信) 2011.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