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1일
새롭게 시작하자
우리는
자신의 성공을
책임질 수 있어야 한다.
우리에게 지금보다 더 좋은 시간이 있더라도
오늘 시작해야만 성공할 수 있다. 우리는 지금보다
더 좋은 장소에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지금 있는
자리에서도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다.
어떤 환경도 완벽할 수는 없다.
- 스테반 폴란, 마크 레빈의《2막》중에서 -
* 새로운 시작은
어떤 특별한 계기에서 비롯됩니다.
좋은 책, 좋은 경험, 좋은 사람과의 만남...
새로운 시작을 가능하게 하는 좋은 계기들입니다.
무엇보다도 새해 첫 날은 그 자체만으로도
새로운 시작의 출발점이 될 수 있습니다.
작심삼일이 되어도 괜찮습니다.
새 다짐, 새 각오만으로도
방향이 바뀌니까요.
2013년 1월 16일
과식
현대인의 생활을 고려해볼 때
육체노동자가 아니라면 세 끼를 모두
챙겨 먹는 것 자체가 과식이라고
할 수 있다.
인류가 살아온 300만 년 중 299만 9950년이
공복과 기아의 역사였는데 현대 들어서
"아침이
되었으니까", "점심때가 됐으니",
"저녁 먹을 시간이 되어서"라면서
습관적으로 위장 안을 음식물로
꽉꽉 채우고 있으니
말이다.
- 이시하라 유미의《몸이 원하는 장수요법》중에서 -
* 공복과 기아의 세월을 지나
이제는
오히려 과식이 문제입니다.
'세 끼 자체가 과식'이라는 말은 그만큼
우리가 매 끼마다 많이 먹고 산다는 뜻입니다.
못 먹어서
고장나는 것이 아니라, 너무 먹어서
탈이 나는 이 '행복한' 시대에, 자기 소화능력의
85%만 채우는 것이 건강의
비결입니다.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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