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2017년 8월 1일 채철훈님, 안녕하세요.고도원입니다.2017년 8월1일 오늘은,'고도원의 아침편지' 16번째 생일날입니다.아침편지 가족분들과 함께 소박하나마 자축하고픈, 저에게는 너무나 소중한 날이자저의 인생을 바꾼 꿈과 꿈너머꿈, 북극성의 점이 찍힌 날입니다.저는 지금 '몽골에서 말.. 고도원의 아침편지(Go Dowon早上信) 2017.08.02
2017년 7월 2017년 7월 7일 '나도 어른이 되었구나'나도 어른이 되었구나 느꼈던 순간이 있었어요. 그건 바로 엄마가 해 준 음식이 먹고 싶다는 생각을 처음 했을 때였어요. 끝도 없이 눈물이 쏟아지더라고요.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 어렸을 때 먹었던 엄마의 맛. - 히라마쓰 요코의《어른의 맛》중에.. 고도원의 아침편지(Go Dowon早上信) 2017.07.07
2017년 6월 2017년 6월 15일 창조 작업 신은 최후의 창조자였고, 우리 인간은 단지 모방을 할 뿐입니다. 사실 우리가 만드는 모든 것은 이미 존재하는 것을 바탕으로 하고 있고, 또 그렇게 해야 합니다. 진공 상태에서 그 어떤 창의성도, 어떤 아이디어도 나올 수 없으니까요. - 존 헤가티의《지그할 때, .. 고도원의 아침편지(Go Dowon早上信) 2017.06.15
2017년 5월 2017년 5월 5일 혼자 비를 맞으며 사람이 잘 살아간다는 것은 누군가의 마음에 씨앗을 심는 일과도 같다. 어떤 씨앗은 내가 심었다는 사실을 까맣게 잊은 뒤에도 쑥쑥 자라나 커다란 나무가 된다. 살다가 혼자 비를 맞는 쓸쓸한 시절을 맞이할 때, 위에서 어떤 풍성한 나무가 가지와 잎들로 .. 고도원의 아침편지(Go Dowon早上信) 2017.05.07
2017년 4월 2017년 4월 6일 내가 나를 사랑하면 안으로부터 보는 관점을 갖는다는 건 내 내면의 안내자를 온전히 신뢰할 수 있다는 뜻이다. 내가 행복하면 우주도 행복하다. 내가 나를 사랑하면 다른 이들도 전부 나를 사랑하게 된다. 내가 평화로우면 모든 창조물이 평화롭다. - 아니타 무르자니의《.. 고도원의 아침편지(Go Dowon早上信) 2017.04.06
2017년 3월 2017년 3월 3일 마음 샤워 매일 저녁 잠자리에 들기 전 '은혜의 샤워'를 하며 마음을 씻는 시간을 가지세요. 에고의 먼지가 씻겨 나가면 마음은 기쁨을 회복해 당신이 내적, 외적으로 강한 사람임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 알렉상드르 졸리앙 외의《상처받지 않는 삶》중에서 - * 에고의 먼.. 고도원의 아침편지(Go Dowon早上信) 2017.03.03
2017년 2월 2017년 2월 2일 살아있는 느낌 '완전한 허용'의 상태에 있을 때 가장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 그게 어떤 모습이든 그저 자기 자신이 되라. 살아있는 느낌이 들게 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받아들여라. - 아니타 무르자니의《그리고 모든 것이 변했다》중에서 - * '완전한 허용'은 모.. 고도원의 아침편지(Go Dowon早上信) 2017.02.02
2017년 1월 2017년 1월 2일 순례자인가, 나그네인가 참된 순례자는 자기가 가야 할 궁극적인 본향을 알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만일 우리가 그런 궁극적인 본향을 알지 못하고 인생길을 가고 있다면 우리는 순례자가 아니라, 방황하는 나그네에 불과할 것입니다. 나는 순례자인가 나그네인가를 자신에.. 고도원의 아침편지(Go Dowon早上信) 2017.01.02
2016년 12월 2016년 12월 7일 습관의 노예, 습관의 주인 인간은 습관의 노예인 셈이다. 습관은 어떤 생각과 감정과 행동이 하나의 패턴으로 굳어질 때까지 반복함으로써 형성된다. 패턴으로 굳어진 후에는, 그 반복되는 패턴 속으로 자꾸 끌어당긴다. 그리고 습관을 깨뜨리기가 더욱 더 어렵게 된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Go Dowon早上信) 2016.12.07
2016년 11월 2016년 11월 1일 말과 글과 영혼 말은 영혼을 드러내는 탁월한 도구이자 영혼이 제일 먼저 모습을 갖추는 첫 번째 형태다. 말은 생각하는대로 나오는 법이다. 인생을 단순하게 개선하려면 말과 글을 조심해야 한다. 말은 생각처럼 단순하고 꾸밈없으며 확실하다. 그러니 "올바르게 생각하고.. 고도원의 아침편지(Go Dowon早上信) 2016.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