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청풍명월 중원의 명산 - 월악산 월악산 소재지 : 소재지 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덕산면 산높이 : 1094 m 청풍명월 중원의 명산 월악산(1094m)은 설악산의 현란한 아름다움과 지리산의 장엄함을 조금씩 가져다 놓은 듯한 산세를 지녔다. 깎아지른 절벽이 가슴 조이게 하지만 부드러운 능선의 푸근함도 함께 주는 산이다. 국사봉으로도 부.. 한국의 명산 100(韓國名山) 2010.09.06
[스크랩] 오색약수 품은 설악산 전망대 - 점봉산 점봉산 소재지 :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기린면, 양양군 서면 산높이 : 1424 m 오색약수 품은 설악산 전망대 점봉산은 오색온천과 약수를 끼고 있긴 하지만 설악의 그늘에 가려 그 위풍을 펴지 못했었다. 하지만 가을이면 가야동을 축소시켜 놓은 듯한 주전골과 설악의 천불동을 옮겨 놓은 듯한 기암들이 .. 한국의 명산 100(韓國名山) 2010.09.06
[스크랩] 등산가기 좋은 산 - 수락산 등산하기 좋은 산, 수락산 출처 : 큰날개(jangdi65) 개관 도봉산과 마주 보고 있는 수락산은 상계동에 대단위 아파트촌이 건립되면서 상계아파트 단지의 뒷산이 되었다. 도봉산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산 곳곳에 노출된 암벽으로 인해 경관이 뛰어나고 동쪽에는 신라 때 창건된 내원암과 흥국사가 있다. .. 한국의 명산 100(韓國名山) 2010.09.06
[스크랩] 기암괴봉과 암릉 아름다운 산 - 천태산 기암괴봉과 암릉 아름다운 산 천태산(714.7m)은 기암괴석이 도처에 기기묘묘한 형상을 이루며 일대 장관을 연출하는 산이다. 비단으로 수놓은 듯한 기암괴석을 밧줄을 타고 오르는 암벽등반코스 등 여러 곳의 등산로가 개설되어 있어 많은 등산동호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가족산행지로도 각광받.. 한국의 명산 100(韓國名山) 2010.09.06
[스크랩] 쪽빛 남쪽 바다와 어우러진 수채화같은 산-무학산 남쪽 바다 굽어보는 마산의 진산 무학산은 낙남정맥의 기둥줄기로 남북으로 길게 흘러 동쪽으로 마산시를 끌어 안고 있으며 발치 아래는 호수 같은 마산만과 어울려 한폭의 수채화를 그려 놓은 듯하다. 세개의 산줄기가 모여 이루어진 삼각뿔의 무학산은 춤추는 한 마리의 학의 형상에 비유된다. 정.. 한국의 명산 100(韓國名山) 2010.09.06
[스크랩] 영화같이 환상적인 억새와 철쭉의 산-황매산 영화를 두 편이나 찍었던 억새·철쭉·호반명산 합천호반을 지나다 보면 남쪽 하늘금에 굉장한 산 하나가 솟아있다. 이 근처에도 저런 높은 산이 있었나 싶을 만큼 준걸한 암봉이 호숫물에 어린다. 지도를 펴보면 황매산이다. 자료를 찾아보면 하늘금만 예쁜 게 아니고 억새와 철쭉도 유명한 군립공.. 한국의 명산 100(韓國名山) 2010.09.06
[스크랩] 말 귀 모양의 타워-마이산 신기루처럼 솟아오른 말 귀 모양의 타워 산이라기보다는 탑으로 부르는 게 더 맞을 기경이다. 영어의 타워와는 완전히 부합한다. 서봉 암마이산과 동봉 숫마이산이 나란히 서있는데 그 모습이 꼭 말의 귀처럼 보인다. 남북으로 높은 산이 없어 더욱 장관으로 진안 우주들이나 사양제 수면에 비친 모습.. 한국의 명산 100(韓國名山) 2010.09.06
[스크랩] 여성미의 산 - 소백산 웅장하면서도 여성미의 산 소백산(1439m)은 백두대간이 거느린 명산 중 하나다. 동쪽에서부터 국망봉, 비로봉, 연화봉, 죽령 너머의 도솔봉 등 1000m가 넘는 봉을 연결하는 장쾌한 능선이 20km 이상 뻗어 있다. 이중 도솔봉을 제외한, 소백의 삼봉(국망봉 비로봉 연화봉)은 13km가량 떨어진 채 일렬로 쭉 솟아.. 한국의 명산 100(韓國名山) 2010.09.06
[스크랩] 설산 한라산을 오르며 보고있어도 그리워지는 남쪽나라 설국 제주도 글/사진 정종원 (사람과 산) 제주도 하면 여러분은 뭐가 떠오르세요? 저는 꼭대기에 눈이 서려있는 제주도의 한라산 사진이 첫째로 떠오르는데요. 오늘 포토스토리에서 남쪽의 최고봉인 한라산이 눈으로 덮힌 풍경을 준비했습니다. 이루 말할 수 없는 감.. 한국의 명산 100(韓國名山) 2010.09.06
[스크랩] 눈으로 뒤덮힌 대관령과 선자령의 자태 백두대간의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내는 대관령과 선자령 글/사진 정종원 대관령은 강릉시와 평창군의 경계를 이루는 곳으로 바람이 많고 겨울철에는 눈이 많이 쌓여 심설 산행지 입니다. 대관련은 예로부터 영동과 영서를 잇는 동서교류 상의 큰 관문이며 서울로 통하는 아흔아홉 구비를 이루는 큰 영.. 한국의 명산 100(韓國名山) 2010.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