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의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내는 대관령과 선자령
글/사진 정종원
대관령은 강릉시와 평창군의 경계를 이루는 곳으로 바람이 많고 겨울철에는 눈이 많이 쌓여 심설 산행지 입니다.
대관련은 예로부터 영동과 영서를 잇는 동서교류 상의 큰 관문이며 서울로 통하는 아흔아홉 구비를 이루는 큰 영마루입니다.
바람이 강력한 고원지대는 최근에 세운 풍력발전기가 구릉 곳곳에 서 있어 마치 풍차가 서 있는 듯 이국적 풍경을 자아내기도 하지요.
대관령에서 선자령까지는 약 5km로 겨울엔 눈꽃 풍경과 동해바다를 전망할 수 있답니다.
겨울 산행은 날씨변화가 심하므로 눈과 추위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장비들을 필요로 합니다.
모자, 스패츠, 장갑, 크램폰, 보온병, 우모복 등의 장비를 꼭 챙기고 산행하세요.
출처 : 산림청 대표 블로그 "푸르미의 산림이야기"
글쓴이 : 산림청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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