訪金居士野居/정도전 訪金居士野居 訪金居士野居(방김거사야거) - 정도전 - (김거사 거처를 찾아가다가..) 秋陰漠漠四山空 (추음막막사산공) 가을 그늘은 넓게 드리우고 온통 산은 비었는데 落葉無聲滿地紅 (낙엽무성만지홍) 소리 없이 떨어진 낙엽이 땅을 붉게 물들였네 立馬溪橋問歸路 (입마계교문귀로) 시.. 내가 쓴 서예들(我寫的書法) 2014.10.27
贈別 / 杜牧 贈別 / 杜牧 이별이 아쉬워.. 다정함이라 생각했는데 무정하구나 님을 앞에 두고 웃음이 나질 않네.. 촛불도 마음이 있어 이별을 아쉬워함이던가 사람을 대신하여 밤새도록 눈물 흘리네.. 贈別(증별) 多情却似總無情 다정각사총무정 惟覺尊前笑不成 유각존전소불성 蠟燭有心還惜別 납촉.. 내가 쓴 서예들(我寫的書法) 2014.10.27
蔽月山房詩 산에서 보는 달 / 王陽明 蔽月山房詩 산에서 보는 달 / 왕양명(王陽明) 山近月遠覺月小 산근월원각월소 산이 가깝고 달이 먼지라 달이 작게 느껴져 便道此山大於月 편도차산대어월 사람들은 산이 달보다 크다 말하네 若人有眼大如天 약인유안대여천 만일 하늘처럼 큰 눈 가진 이가 있다면 還見山小月更闊 환견산.. 내가 쓴 서예들(我寫的書法) 2014.10.14
養喜神 養喜神 福不可邀니 養喜神하여 以爲召福之本而已요.(복불가료 양희신 이위소복지본이이) 禍不可避니 去殺機하여 以爲遠禍之方而已니라.(화불가피 거살기 이위원화지방이이) 복은 뜻대로 받아들일 수 없는 법이니 즐거운 마음을 기름으로써 복을 부르는 근본으로 삼아야 할 따름이요. .. 내가 쓴 서예들(我寫的書法) 2014.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