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서예들(我寫的書法)

贈別 / 杜牧

含閒 2014. 10. 27. 11:02

 贈別 / 杜牧

 이별이 아쉬워..

다정함이라 생각했는데 무정하구나
님을 앞에 두고 웃음이 나질 않네..
촛불도 마음이 있어 이별을 아쉬워함이던가
사람을 대신하여 밤새도록 눈물 흘리네..

贈別(증별)

多情却似總無情    다정각사총무정
惟覺尊前笑不成    유각존전소불성
蠟燭有心還惜別    납촉유심환석별
替人垂淚到天明     체인수루도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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