崔子玉 座右銘(行書) 崔子玉 座右銘(行書) 無道人之短 無說己之長 施人愼勿念 受施愼勿忘 世譽不足慕 惟仁爲紀綱 隱心而後動 謗議庸何傷 無使名過實 守愚聖所臧 在涅貴不淄 曖曖內含光 柔弱生之徒 老氏戒剛强 行行鄙夫志 悠悠故難量 愼言節飮食 知足勝不祥 行之苟有恒 久久自芬芳 서예아카데미 등록(登記書法學院) 2010.09.09
崔子玉 座右銘(隸書) 崔子玉 座右銘 無道人之短 無說己之長 施人愼勿念 受施愼勿忘 世譽不足慕 惟仁爲紀綱 隱心而後動 謗議庸何傷 無使名過實 守愚聖所臧 在涅貴不淄 曖曖內含光 柔弱生之徒 老氏戒剛强 行行鄙夫志 悠悠故難量 愼言節飮食 知足勝不祥 行之苟有恒 久久自芬芳 서예아카데미 등록(登記書法學院) 2010.09.09
최원(崔瑗)의 座右銘 최원(崔瑗)의 座右銘 최원(崔瑗,호는子玉, 後漢의 학자, 78-143) 원문 (100자) 無道人之短 無說己之長 施人愼勿念 受施愼勿忘 世譽不足慕 惟仁爲紀綱 隱心而後動 謗議庸何傷 無使名過實 守愚聖所臧 在涅貴不淄 曖曖內含光 柔弱生之徒 老氏戒剛强 行行鄙夫志 悠悠故難量 愼言節飮食 知足勝不祥 行之苟有.. 서예아카데미 등록(登記書法學院) 2010.09.09
최원의 좌우명 / 世譽不足慕 世譽不足慕 세상의 명예는 부러워 할게 못되며 惟仁爲紀綱 어질고 선한마음 기강으로 삼아라 隱心而後動 마음을 숨기고서 행동으로 보인다면 謗議庸何傷 사람이 비방해도 마음 상함 없으리라 無使名過實 명예가 실제보다 지나치지 않게 하며 守愚聖所臧 어리석고 성스러움을 간직하고 지켜라 서예아카데미 등록(登記書法學院) 2010.09.06
최원의 좌우명(無道人之短) 無道人之短 남의 흠 들추지 말며 無說己之長 내 자랑 하지 말고 施人愼勿念 베푼 일 잊고 살되 受施愼勿忘 받은 것 잊지 말라. 서예아카데미 등록(登記書法學院) 2010.08.27
김충현 / 영산 詠 山 (영산) 金忠顯(김충현) 遠山如高士 (원산여고사) 멀리 있는 산은 고매한 선비련가 長在白雲間 (장재백운간) 언제나 흰 구름 사이에 뻗어있네 自憐城裏客 (자련성리객) 가엾어라 성안의 나그네여 可望不可攀 (가망불가반) 바라만 볼 뿐 오를 수가 없으니 서예아카데미 등록(登記書法學院) 2010.07.01
약사암 가는 길 약사암 가는 길 藥師庵途中 한용운 十里猶堪半日行 십리도 반나절쯤 구경하며 갈만은 하니 白雲有路何幽長 구름 속 길이 이리 그윽할 줄야! 緣溪轉入水窮處 시내 따라 가노라니 물도 다한 곳. 深樹無花山自香 꽃 없는데도 숲에서 풍겨오는 아, 산의 향기여! 서예아카데미 등록(登記書法學院) 2010.06.17
야우 .야우(夜雨) 시 : 백낙천(白樂天) 조공제부헐 잔등멸우명 이른가을 귀뚜라미 울다지쳐 조용하고 早蛩啼復歇 殘燈滅又明 꺼져가는 등불조차 사라질듯 깜박이네 격창지야우 파초선유성 창문넘어 소리없이 오는밤비 알리듯이 隔窓知夜雨 芭蕉先有聲 잎새넓은 파초먼저 속삭이듯 소리한다. 서예아카데미 등록(登記書法學院) 2010.06.17
妻賢夫禍少子孝父心寬 妻賢夫禍少요 아내가 어질면 남편의 화가 적고 子孝父心寬이라 자식이 효도하면 부모의 마음은 너그럽다. 子孝雙親樂이요 자식이 효도하면 두 분 어버이가 기뻐하시고 家和萬事成이라 집안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이루어진다. 思家淸宵立이요 집 그리워 맑은 밤에 서성이다가 憶弟白日眠이라 아우 생.. 서예아카데미 등록(登記書法學院) 2010.06.10
곡지하 / 노조린 曲池荷(곡지하) 연꽃 핀 연못 盧照隣(노조린, 637~689,당) 浮香繞曲岸(부향요곡안) 흩날리는 향기는 물가에 감돌고 圓影覆華池(원영복화지) 둥근 잎 그림자는 물위의 꽃에 어린다 常恐秋風早(상공추풍조) 철 이른 가을바람 일찍 불까 늘 두려워 飄零君不知(표령군부지) 바람불어 꽃이 져도 그대는 모를 .. 서예아카데미 등록(登記書法學院) 2010.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