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아카데미 등록(登記書法學院)

김충현 / 영산

含閒 2010. 7. 1. 16:01

 詠 山  (영산)                              金忠顯(김충현)

 

 

遠山如高士 (원산여고사)    멀리 있는 산은 고매한 선비련가

 

長在白雲間 (장재백운간)    언제나 흰 구름 사이에 뻗어있네

 

自憐城裏客 (자련성리객)     가엾어라 성안의 나그네여

 

可望不可攀 (가망불가반)     바라만 볼 뿐 오를 수가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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