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우(夜雨) 시 : 백낙천(白樂天)
조공제부헐 잔등멸우명 이른가을 귀뚜라미 울다지쳐 조용하고
早蛩啼復歇 殘燈滅又明 꺼져가는 등불조차 사라질듯 깜박이네
격창지야우 파초선유성 창문넘어 소리없이 오는밤비 알리듯이
隔窓知夜雨 芭蕉先有聲 잎새넓은 파초먼저 속삭이듯 소리한다.
'서예아카데미 등록(登記書法學院)'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충현 / 영산 (0) | 2010.07.01 |
---|---|
약사암 가는 길 (0) | 2010.06.17 |
妻賢夫禍少子孝父心寬 (0) | 2010.06.10 |
곡지하 / 노조린 (0) | 2010.06.10 |
不見來詞 / 施肩吾 (0) | 2010.06.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