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서 더 필요한 친구 나이가 들면서 더 필요한 친구 사랑하는 사람보다는 좋은 친구가 더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만나기 전부터 벌써 가슴이 뛰고 바라보는 것에 만족해야 하는 그런 사람 보다는 곁에 있다는 사실 만으로 편안하게 느껴지는 그런 사람이 더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길을 걸을 때 옷깃 스칠 것이 염려되어 일.. 나이들어감(老) 2010.07.23
"노후 준비 7원칙" 벌기도 힘들고, 벌었다 하더라도 이를 지키기도 힘든 재테크 환경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은퇴 이후 삶을 바라보는 자세와 평균 수명이 100세에 이르는 시대를 사는 현대인 들에게는 평생 현역으로 살 수 있는 방법이 중요하다. 노후 자금으로 몇 억원이 있어야 한다고 공포심을 조장하는 것은 금융.. 나이들어감(老) 2010.06.23
커피 한 잔의 행복 커피 한 잔의 행복 마음을 주고받고 하루의 안부를 물으며 그 어쩌면 하루의 일상이 되어버린 익숙함으로의 시간들 그 속에서 울고 웃으며 위로해 주고 위로받으며 그렇게 하룰 시작하고 또 그렇게 하룰 보냅니다 살아있다는 것에 가슴 따스한 행복을 느끼고 이렇듯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좋은 친구.. 나이들어감(老) 2010.06.14
관(棺) 속에서 느낀 삶 관(棺) 속에서 느낀 삶 작년 말, 우연한 기회에 관 만드는 공장에 들렀습니다. 너..나..우리..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은 꼭 들어가야 하는 관. 그러나.. 살아서 보다는 목숨을 마친 다음에 마지막 안식처로 들어가는 곳. 관 속에 들어가 반듯이 누워보니...비좁습니다. 두 손을 배 위에 올려 놓고, 배꼽에 .. 나이들어감(老) 2010.05.31
나이를 더할때 마다 나이를 더할때 마다 나이는 칠을 더할 때마다 빛을 더해가는 옻과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나이를 멋있게 먹을 수 있을까요? 이 세상에는 한 해 두 해 세월이 거듭할수록 매력이 더해지는 사람과 세상이 거듭될수록 매력을 잃어버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이를 먹고 싶지 않다고 발버둥치는 사람일수록.. 나이들어감(老) 2010.05.24
노인의 지혜와 경험 노인의 지혜와 경험 고려장 풍습이 있던 고구려 때 박정승은 노모를 지게에 지고 산으로 올라갔습니다. 그가 눈물로 절을 올리자 노모는 '네가 길을 잃을까봐 나뭇가지를 꺾어 표시를 해두었다' 고 말합니다. 박정승은 이런 상황에서도 자신을 생각하는 노모를 차마 버리지 못하고 몰래 국법을 어기고.. 나이들어감(老) 2010.04.21
人生이 걸어가고 걸어온 길은 ★人生이 걸어가고 걸어온 길은★ 표시하기 클릭후 감상 언제나 연애시절이나 신혼 때와 같은 달콤한 맛을 바라고 있는 남녀에게 우리 속담은 첫사랑 삼년은 개도 산다고 충고하고 있다. 사람의 사랑이 개의 사랑과 달라지는 것은 결국 삼년이 지나고 부터인데, 우리의 속담은 기나긴 자기수행과 같은.. 나이들어감(老) 2010.04.11
▲당신의 묘비명 ▲당신의 묘비명 버나드 쇼(1856~1950) -우물쭈물 살다 내 이럴 줄 알았지 어니스트 헤밍웨이(1899~1961) -일어나지 못해 미안하오(Pardon me for not getting up) 존 게이(이탈리아 극작가,1685~1732) -인생은 농담이야. 모든 것이 그것을 말해주네. 전에도 그렇게 생각했지만 죽어서야 알겠구나 (Life is a jest. And all things .. 나이들어감(老) 2010.03.29
죽을 때 후회하는 것들... 죽을 때 후회하는 것들... 인생의 마지막 순간을 앞 둔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후회는 무엇일까? 수년간 말기 암 환자를 진료한 한 일본인 의사의 저서 '죽을 때 후회하는 것 25가지’가 일본 네티즌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18일 온라인 서점 아마존과 다수의 일본인 블로그에 따르면 ‘종말기 .. 나이들어감(老) 2010.03.29
아직도 늙지 않았다 큰소리 치는가~ 아직도 늙지 않았다 큰소리 치는가~ 아직도 늙지 않았다 큰소리 치는가. 아직 나는 100세를 산다고 자신하는가. 인생 일흔 줄에는 누구나 늙는다. 우리의 몸은 쇠락하고 퇴화하기마련이다. 노화의 과정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지속적으로 계속되는 현재진행형이다. 하나하나 불쾌하고 불안한 증상과 변.. 나이들어감(老) 2010.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