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나머지 세월 무얼하며 살겠느냐? 친구가 보내준 예쁜 글입니다. 이제 나머지 세월 무얼하며 살겠느냐? 이제 나머지 세월 무얼하며 살겠느냐 물으면 사랑하는 사람과 이렇게 살고 싶다고... 기도로 하루 열어 텃밭에 가꾼 행복 냄새 새벽 별 툭툭털어 아침 사랑 차리고 햇살 퍼지는 숲길 따라 야윈 손 꼭잡고 거닐며 젊은 날의 추억 이야.. 나이들어감(老) 2010.09.29
세 가지 진실 세 가지 진실 ◎ 3가지 병신? 1. 모든 財産을 자식들에게 주고 타쓰는 사람 2. 財産을 부인(남편)에게 다주고 타쓰는 사람 3. 財産이 아까워 쓰지 못하고 죽는 사람 ◎ 3가지 바보? 1. 자식(손주)에게 상속 미리 하는 사람 2. 자식(손주) 봐주려고 큰집 장만하는 사람 3. 자식(손주) 봐주려고 친구 모임에 빠지.. 나이들어감(老) 2010.09.27
70代는 貴婦人 70代는 貴婦人 人間은 85歲가 수명의 벽이 되며 先進國에서도 千名中 5名만이85歲까지 살 수 있으며 5名中女子가 4名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솔제니친의 말과 같이 여러분 60, 70대는 개의 나이를 살고 있으므로 사랑하는 처 자식 먹여 살리느라고 애 쓰고 개와 같이 쉬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면 70代.. 나이들어감(老) 2010.09.16
마음과 인품이 곱게 늙어 간다면... 마음과 인품이 곱게 늙어 간다면... 곱게 늙어 가는 이를 만나면, 세상이 참 고와 보입니다. 늙음 속에 낡음이 있지 않고, 오히려 새로움이 있습니다. 곱게 늙어 가는 이들은 늙지만, 낡지는 않습니다. 늙음과 낡음은 글자로는 한 글자 차이밖에 없지만, 뜻은 서로 정반대의 길을 달리고 있습니다. 늙음과.. 나이들어감(老) 2010.08.30
진정 인생의 황금기는 은퇴이후이다!! 진정 인생의 황금기는 은퇴이후이다!! 조회 : 9434추천 : 28 우연한 자리에서 56세인 어르신을 뵈었던 적이 있다. 머리도 히끗히끗 하시고 분위기가 중후하셔서 나름대로 인사를 드린다고 해서 “이제는 인생의 후반기시니까 서서히 그 동안의 삶을 정리하시면서 쉬셔야지요?” “뭐라고? 이 사람하고는.. 나이들어감(老) 2010.08.17
원시(遠視)/오세영 원시(遠視)/오세영 멀리 있는 것은 아름답다 무지개나 별이나 벼랑에 피는 꽃이나 멀리 있는 것은 손에 닿을 수 없는 까닭에 아름답다 사랑하는 사람아 이별을 서러워하지 마라 내 나이에 이별이란 헤어지는 일이 아니라 단지 멀어지는 일일 뿐이니까 네가 보낸 마지막 편지를 읽기 위해서 이제 돋보.. 나이들어감(老) 2010.08.11
대접받는 인간관계7 대접받는 인간관계7...(http://cafe.daum.net/funperformance)까페에서 전문 첫째, Clean Up. (크린업) 나이 들수록 신체와 환경을 모두 깨끗이 해야 한다 자주 목욕을 하고, 분기별로 주변을 정리 정돈하고, 둘째, Dress Up. (드레스업) 항상 용모를 단정히 해 구질구질하다는 소리를 듣지 않도록 해야 한다. 셋째, Shut Up... 나이들어감(老) 2010.08.09
중년을 즐기는 아홉가지 생각 싱가포르에 계신 정사장님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고맙습니다. 중년을 즐기는 아홉가지 생각 **첫째. 학생으로 계속 남아 있어라. 배움을 포기하는 순간 우리는 폭삭 늙기 시작한다. **둘째. 과거를 자랑 마라. 옛날 이야기밖에 가진 것이 없을 때 당신은 처량해진다. 삶을 사는 지혜는 지금 가지고 있.. 나이들어감(老) 2010.07.30
人生이 걸어가고, 걸어온 길은 人生이 걸어가고, 걸어온 길은 언제나 연애시절이나 신혼 때와 같은 달콤한 맛을 바라고 있는 남녀에게 우리 속담은 첫사랑 삼년은 개도 산다고 충고하고 있다. 사람의 사랑이 개의 사랑과 달라지는 것은 결국 삼년이 지나고 부터인데 우리의 속담은 기나긴 자기수행과 같은 그 과정을 절묘하게 표현.. 나이들어감(老) 2010.07.29
♧ 멋있는 사람은 늙지 않는다 ♧ ♧ 멋있는 사람은 늙지 않는다 ♧ 보통, 멋 하면 젊은이들의 전유물인 것으로만 생각하기 쉽다. 그런데 흰머리가 희끗희끗한 노년의 남성들이 버스나 지하철 등에서 노인이나 병약자에게 서슴없이 자리를 양보하는 것을 보았을 때, 젊은이들에게서 쉽사리 보지 못하던 멋을 느끼곤 한다. 마치 무엇으.. 나이들어감(老) 2010.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