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어감(老)

나이를 더할때 마다

含閒 2010. 5. 24. 07:44

나이를 더할때 마다


나이는 칠을 더할 때마다

빛을 더해가는 옻과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나이를 멋있게 먹을 수 있을까요?


이 세상에는 한 해 두 해

세월이 거듭할수록 매력이 더해지는 사람과

세상이 거듭될수록 매력을

잃어버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이를 먹고 싶지 않다고

발버둥치는 사람일수록,

세월이 지나갈 때마다 매력의

빛이 희미해지기 마련입니다.


나이를 먹는 것은 결코

마이너스가 아닙니다.

한 번 두 번 칠을 거듭할 때마다

빛과 윤기를 더해가는 옻 말이예요.


나이를 먹는다고 해서

기회가 적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이 세상에는 나이를 거듭하지 않으면 맛볼 수 없는

기쁨이 얼마든지 있지 않습니까?


나이를 거듭하는 기쁨!

그 기쁨을 깨달았을 때,

당신은 비로소 멋진 삶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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