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2번째 金·銀 터졌다' 女 사격 오예진·김예지, 공기소총 10m 낭보[파리올림픽]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2024. 7. 28. 19:392024파리올림픽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 금메달 결정전이 열린 28일(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 CNTS 사격장에서 대한민국 대표팀 오예진(오른쪽)과 김예지가 메달을 확정 후 기뻐하고 있다.샤토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2024 파리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의 두 번째 금메달과 은메달이 동시에 터졌다.오예진(19·IBK기업은행)과 김예지(31·임실군청)가 28일(한국 시각)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대회 공기권총 10m 여자 결선에서 금, 은메달을 따냈다. 오예진이 243.2점의 올림픽 신기록으로 1위에 올랐고, 김예지가 241.3점으로 뒤를 이었다.한국 사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