含閒의 블로그

독일의 뒤로 (ADurer.1472-1528) 라는 소년이 있었는데 어릴 때부터 그림에 뛰어난 재질이 있어 항상 위대한 화가가 되는 열망이 가슴 속에 불타고 있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그에겐 항상 가난이라는 멍애가 자신을 짓눌러 우울하고 암울한 소년 생활을 보내지 않으면 안 되었다 그래서 같은 마을에서 그..

새벽편지에서 모셔왔습니다. 제가 아는 노인 두 분의 우정이야기입니다. 칠순이 넘으신 두 분은 늘 느티나무 아래에 마주앉아 정겨운 담소를 나누는 단짝 친구이십니다. 한마을에서 태어나 자란 두 분은 농사일과 목수일을 하시면서 사셨는데 어느 날 한분의 건강이 악화되었습니다. 검사결과, 원인..

아웃소싱 김사장님 고맙습니다. 사업성취하시기 바랍니다. 인생에 필요한 11명의 친구 ◆ 믿고 의논할 수 있는 든든한 선배◆-생각이 깊되 머뭇거리지 말고, 결단력 있게 충고를 해줄 수 있는 든든한 선배. ◆ 무엇을 하자 해도 믿고 따라오는 후배◆-젊은 에너지를 계속 공급받기 위해서도 당신을 믿..

물산 동기가 송년회 마치고 보내 준 글입니다. < 어느 친구의 이야기 > 평생을 가난하게 산 남자가 죽음을 맏이 하게 되었습니다 나이 많으신 노모와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딸을 남겨 두고 그는 사람들을 모아 두고 이렇게 유언을 남겼답니다. "내 상속인은 어머니도 아니고 내 딸도 아닙니다. 바..

간담상조( 肝膽相照 ) <=> [ 간과 쓸개를 서로 내놓고 보인다는 뜻으로 서로 마음을 터놓고 허물없이 지내는 친구 사이를 뜻한다. ] <=> [ 간과 쓸개를 내어 놓고 볼 만한 친구, 곧 마음이 잘 맞는 친구. 상호간에 진심을 터 놓고 격의 없이 사귐. 서로 마음을 터 놓고 숨김 없이 친하게 사귐을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