漢拏山 漢 拏 山 具常 內焰을 고이 끝낸 시인의 하품 정숙한 지어머니의 희어진 머리 태초로부터 明暗을 이겨온 實存 인연의 선악에도 자유로운 不動 國土神의 離宮 시(詩) 2021.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