隨處作主 如大器者(여대기자)는 直要不受人惑(직요불수인혹)이라 隨處作主(수처작주)하야 立處皆眞(입처개진)이니라 큰 그릇이라면 다른 사람의 유혹을 받지않고 어딜가나 주인이 되어야 선 자리 그대로가 참다운 삶이 된다. 隨處作主(수처작주) 立處皆眞(입처개진) - 중국 당나라 선승 임제선사(臨濟義玄) - .. 서예작품(書法作品) 2009.02.18
타이페이에서 어느 전시회를 다녀와서 내용은 제일 아래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한 번 맞춰 보시는 재미도 솔솔..... 心如水 百川歸海 (淮南子) 君子愼始 (易經) 無生於有 有生於無 (老子) 天長地久 (白居易) 信言不美 美言不信 (老子) 水無常形 (孫子兵法) 君子素其位而行 (中庸) 謙受益 (尙書) 毋意 毋必 毋固 毋我 (論語子罕) 壽與山齊 福隨春.. 서예작품(書法作品) 2009.02.05
청심 작품전에서 4 終日看山不厭山(종일간산불염산), 종일토록 산을 봐도 산은 싫지가 않아, 買山終待老山間(매산종대노산간). 산을 사서 그곳에서 늙어가리라. 山花落盡山長在(산화낙진산장재), 산에 핀 꽃 다 져도 산은 그대로이고, 山水空流山自閑(산수공류산자한). 산골물 흘러만 가는데도 산은 마냥 한가롭구나. 서예작품(書法作品) 2009.01.30
청심작품전에서 3 산중(山中) -율곡(栗谷) 이이(李珥)- 採藥忽迷路(채약홀미로) 약초 캐다 길을 잃고 살펴보니까 千峰秋葉裏(천봉추엽리) 봉우리마다 낙엽 져 길을 덮었네 山僧汲水歸(산승급수귀) 산에 스님이 물을 길어 돌아가는데 林末茶烟起(임말다연기) 숲 속에 나는 연기 차를 다리나 景行錄云(경행록운) 屈己者能.. 서예작품(書法作品) 2009.01.30
청심작품전에서 2 심화기평향수복(心和氣平享壽福)이라 하여 심기가 화평하고 성품이 온건한 자가 오래 산다고 했다. 問余何事棲碧山(문여하사서벽산) 왜 푸른산에 사느냐고 묻는다면 笑而不答心自閑(소이부답심자한) 그저 웃을 뿐, 대답은 않아도 마음은 한가롭네 桃花流水杳然去(도화유수묘연거) 복사꽃이 물길 따.. 서예작품(書法作品) 2009.01.30
청심작품전에서 1 전시회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懷君屬秋夜 散步咏凉天 / 회군속추야 산보영량천 山空松子落 幽人應未眠 / 산공송자락 유인응미면 그대 그리는 가을 밤 서늘한 뜨락 거닐며 흥얼거리네 산 속 부질없이 솔방울은 떨어지는데 이 밤 그대도 잠 못 들고 있으리 독락원기(獨樂園記)-사마광(司馬.. 서예작품(書法作品) 2009.01.30
민가다헌 민가다헌에서 찍었습니다. 선탑 禪선 선 ㉠선, 좌선 ㉡봉선 ㉢선위하다 ">禪榻걸상 탑 ㉠걸상 ㉡긴 의자 ">榻 [불교] 참선할 때 앉는 의자. 서예작품(書法作品) 2009.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