終日看山不厭山(종일간산불염산), 종일토록 산을 봐도 산은 싫지가 않아,
買山終待老山間(매산종대노산간). 산을 사서 그곳에서 늙어가리라.
山花落盡山長在(산화낙진산장재), 산에 핀 꽃 다 져도 산은 그대로이고,
山水空流山自閑(산수공류산자한). 산골물 흘러만 가는데도 산은 마냥 한가롭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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