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최규하 대통령, 역사앞에 부끄러운 이유 역사앞에 부끄러운 최규하 대통령 최규하 대통령이 88세를 일기로 별세한 모양이다. 최규하 대통령은 70년대 말기 박대통령에 의해서 국무총리에 임명된 인물로 전형적인 직업 공무원 출신이다. 그러나 그는 정치권이나 군부에 아무런 인맥이 없었기에 그 격동의 순간에 아무런 역할도 하지 못한 채 .. 살아 가면서(在生活裏) 2006.10.23
[스크랩] 어느 목수의 이야기 ♣ 어느 목수의 이야기 ♣ 한 나이 많은 목수가 은퇴할 때가 되었습니다. 어느 날, 그는 자신의 고용주에게 지금부터는 일을 그만 두고 자신의 가족과 남은 여생을 보내고 싶다고 말하였습니다. 고용주는 가족들의 생계가 걱정되어극구 말렸지만 목수는 여전히 일을 그만 두고 싶어 했습니다. 목수는 .. 살아 가면서(在生活裏) 2006.10.23
[스크랩] 마음의 향기와 인품의 향기 마음의 향기와 인품의 향기 요즘은 나이 드는 것에 대해 의식을 하게 됩니다. 20대에는 무턱대고 운동을 해도, 조금 무리하게 운동을 해도 탈이 없었는데, 지금은 조금만 무리해도 삐걱거리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나이 드는 것에 대해 씁쓸한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탈무드]를 보면 이런 말이 있.. 살아 가면서(在生活裏) 2006.10.16
[스크랩] 사랑과 장미 당신에게만 사랑을 드리렵니다. [빨간 장미(Red rose)- 욕정열적인 사랑, 기쁨] 당신께는 언제나 나의 열정적인 사랑을 다 드리겠습니다. [노란 장미(Ever gold) - 질투, 완벽한 성취, 사랑의 감소] 배신과 질투도 우리 사랑에는 장벽이 아니랍니다. [주황색 장미 - 수줍음, 첫 사랑의 고백] 중년의 사랑은 첫사.. 살아 가면서(在生活裏) 2006.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