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 한경닷컴에서 모셔왔습니다. 인생은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 김웅 오늘 갑자기 자신에게 감당하지 못할 일이 생기거나, 지인(知人)이 어려운 부탁을 해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다른 사람이 맡게 될 경우에는 어떤 생각이 나나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과 더 친하.. 살아 가면서(在生活裏) 2008.08.23
괴팍한 할머니 새벽편지에서 모셔왔습니다. 당신들 눈에는 누가 보이나요, 간호원 아가씨들... 제가 어떤 모습으로 보이는지를 묻고 있답니다. 당신들은 저를 보면서 대체 무슨 생각을 하나요. 저는 그다지 현명하지도 않고... 성질머리도 괴팍하고 눈초리마저도 흐리멍덩한 할망구일 테지요. 먹을 때 칠칠치 못하게 .. 살아 가면서(在生活裏) 2008.08.21
웰빙을 위하여 남산편지에서 모셔 왔습니다. 웰빙을 위한 10 항목 지난 2005년 5월부터 7월까지 영국 BBC방송이 6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행복위원회는 슬라우市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행복실험을 했습니다. 이 실험에서 얻어진 결과를 바탕으로 市의 행복위원회는 슬라우市 주민들에게 행복헌장 10항목을 제시하.. 살아 가면서(在生活裏) 2008.08.21
아내에게 새벽편지에서 모셔왔습니다. 오늘 아내의 생일 입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아내에게 저만치서 허름한 바지를 입고 엉덩이를 들썩이며 방걸레질을 하는 아내... "여보, 점심 먹고 나서 베란다 청소 좀 같이 하자." "나 점심 약속 있어." 해외출장 가 있는 친구를 팔아 한가로운 일요일, 아내와 집으로부터 .. 살아 가면서(在生活裏) 2008.08.21
엄마의 밥그릇 새벽편지에서 모셔왔습니다. 엄마의 밥그릇 가난한 집에 아이들이 여럿. 그래서 늘 배고픈 아이들은 밥상에서 싸움을 했습니다. 서로 많이 먹으려고... 엄마는 공평하게 밥을 퍼서 아이들에게 나눠주고 마지막으로 엄마 밥을 펐습니다. 엄마는 항상 반 그릇을 드신 채 상을 내가셨습니다. 아이들이 밥.. 살아 가면서(在生活裏) 2008.08.21
내 몸 모든 것을 필요한 사람에게 남산편지에서 모셔 왔습니다. 선배님 중에도 본문과 같이 시신 기증을 하신 분이 계십니다. 한선배님 존경합니다. 형수님도... 내 몸 모든 것을 필요한 분들에게 남산편지 518 내 몸 모든 것을 필요한 분들에게 최근 시신과 장기를 기증하는 사람이 부쩍 늘어났습니다. 심현동(48.경북 김천시 태촌성결교.. 살아 가면서(在生活裏) 2008.08.21
두 사람의 양 도둑 남산편지에서 모셔왔습니다. 두 사람의 양 도둑 옛날 미국 개척시대에는 양 도둑이 많아 사회의 큰 문제꺼리였습니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정부에서는 붙잡힌 양 도둑에게는 이마에 양 도둑(Sheep Thief)이란 뜻으로 S와 T 글자를 낙인시키기로 했습니다. ST 두 글자를 이마에 낙인하기 위해 쇠붙이를 불에.. 살아 가면서(在生活裏) 2008.08.21
징기스칸의 맹세 남산편지에서 모셔왔습니다. 징기스칸의 맹세 위대한 왕 징기스칸((1155~1227)은 매를 이용한 사냥을 좋아했습니다. 어느 날 아침 그는 사냥을 위해 숲길을 달렸습니다. 많은 신하들이 그의 뒤를 따랐고, 왕의 팔목에는 사냥하는 매가 앉아있었습니다. 그날 왕은 종일토록 짐승을 찾아 다녔으나 몇 마리 .. 살아 가면서(在生活裏) 2008.08.21
서로의 눈과 다리가 되어 남산편지에서 모셔 왔습니다. 서로의 눈과 다리가 되어 이혁진, 기진우 송승면 씨 등 세 명은 모두 장애인입니다. 이들은 장애인 온라인 창업스쿨 '나의 왼발'동기생입니다. 이들은 영등포구 문래동에 4평 남짓한 사무실을 공동으로 내고는 '온라인 거상(巨商)'을 꿈꾸고 있습니다. 사무실에 디지털카.. 살아 가면서(在生活裏) 2008.08.21
새로운 꿈,석창우 화백 두 팔 잃고 새로운 꿈을 일구다!한겨레] 한겨레-푸르메재단 공동캠페인 < 희망의 손을 잡아요- 우뚝 선 장애인 > ⑤ 수묵크로키 개척한 의수화가 석창우 29살에 2만볼트 전기에 감전 두 팔 잃어 '그림'이라는 숙명과 만나 자유롭게 날다 여기 장애와 가난, 그리고 절망의 끝자락에서 포기하지 않고 자.. 살아 가면서(在生活裏) 2008.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