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2019년 1월 30일 공정함의 상징 "암행어사 출두요!"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활약하며, 못된 탐관오리와 악한 자들을 처벌하는 암행어사는 인기가 많은 소재로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암행어사의 상징과도 같은 물건이라면 단연코 마패가 가장 유명합니다. 말과 군사를 사용할 수 있는 징표인 .. 따뜻한 하루 2019.01.05
2018년 12월 2018년 12월 29일 지혜로운 여성의 의지 조선 중기의 화가이자 문인으로 율곡 이이의 어머니였던 신사임당은 현명하고 지혜로운 여성으로 대표되는 역사적인 인물입니다. 하지만, 신사임당의 남편 이원수는 소문난 한량이었습니다. 그런 남편을 나라를 위한 인재가 되어달라고 간곡히 설.. 따뜻한 하루 2018.12.04
2018년 11월 2018년 11월 29일 조금씩 실력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에서 태어난 파블로 카잘스(Pablo Casals, 1876~1973)는 '현악기의 왕자'라고 일컬어지며, 현대의 첼로 연주법을 만들어낸 세계적인 첼리스트였습니다. 그가 이룬 음악적 업적 중 많은 이들이 아직도 찬사를 보내고 있는 것.. 따뜻한 하루 2018.11.01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 2018년 10월 30일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 미국 서부 개척시대에 낮에는 식당, 밤에는 술집을 운영하는 가게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부터 가게의 손님이 점점 줄어들어 운영 자체가 위험해질 지경이 되었습니다. 사장은 고민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손님을 모을 수 있을까?' 사장은 고민 끝.. 따뜻한 하루 2018.10.30
2018년 10월 2018년 10월 29일 362km를 달려온 피자 두 판 미국의 한 가정집에 누군가 초인종을 눌렀습니다. "피자 배달 왔습니다." 새벽 2시였습니다. 페퍼로니 피자와 버섯 피자를 받아든 리치 모건과 아내 줄리 모건은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늦은 시간은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피자를 배달한 '스티브스 .. 따뜻한 하루 2018.10.01
2018년 9월 2018년 9월 29일 마음을 바꾸는 힘 차가운 겨울밤 시골 성당의 신부님이 성당을 청소하고 잠자리에 들려 할 때 누군가 성당 문을 두드렸습니다. 문을 열어주니 경찰들이 부랑자 한 명을 붙잡아 성당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신부님은 부랑자의 얼굴이 낯이 익어 자세히 살펴보니 어젯밤 추운 .. 따뜻한 하루 2018.09.03
2018월 8월 2018년 8월 31일 남자와 아이스크림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파는 가게에서 벌어진 상황입니다. 세 아이 중 둘만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고 한 아이는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옆에 있던 아이의 아빠는 아이스크림을 받지 못한 아이를 꾸중하고 있었습니다. "너는 오늘 야구게임에서 졌.. 따뜻한 하루 2018.08.06
2018년 7월 2018년 7월 31일 자승자박(自繩自縛) 옛날 어느 서당에서 학동들이 글을 읽고 있었습니다. 춘삼월 따뜻한 햇볕 아래에서 한자를 읽다 보니 학동들이 꾸벅꾸벅 졸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호랑이 같은 훈장님이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네 이놈들! 어디 신성한 서당에서 공자님의 말씀을 읽.. 따뜻한 하루 2018.07.02
2018년 6월 2018년 6월 27일 할머니의 피자 위암 진단을 받고 힘들게 항암치료를 견디고 계신 저희 어머니 삶의 희망 중의 하나는 7살 된 손녀 제 딸입니다. 그 손녀의 생일날 어머니는 힘든 몸을 이끌고 손녀가 좋아하는 피자를 만들기에 처음으로 도전하였습니다. 더구나 옆에서 돕겠다는 며느리의 .. 따뜻한 하루 2018.06.01
2018년 5월 2018년 5월 30일 잘못된 공명심 오래전 미국 워싱턴포스트지에서 '지미의 세계'라는 충격적인 기사를 발표했는데, 지미라는 흑인 어린이가 부모로부터 날마다 마약을 투여 당하는 비참한 삶을 전했습니다. 그 사건을 취재하고 기사를 쓴 자네트 쿠크(Janet Cooke)라는 여기자는 그 흑인 아이의.. 따뜻한 하루 2018.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