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 그린 주변에서 샷 (37) 그린 주변에서 샷 내리막 경사에선 에이프런에 볼 떨궈라 이번 주에는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왔습니다. 올시즌 미국 본토에서 처음 벌어지는 대회이고,다음 주에는 메이저대회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중요한 한 주를 보낼 것 같아요. 이번 대회의 코스는 올해 바뀌었기 때문에 이번 주 초를.. 골프 · 김미현(高尔夫球·金美賢) 2009.06.15
(36) 맨땅에서 샷을 할 때 (36) 맨땅에서 샷을 할 때 볼 오른쪽에 놓고 부드럽게 내려쳐야 이제 슬슬 봄기운이 올라올 때가 됐네요. 저 같은 투어 프로는 항상 더운 곳만 다니기 때문에 계절을 느끼지 못하지만,그래도 봄이라는 단어는 가슴을 두근두근하게 할 만큼 좋아합니다. 그런데 날씨가 풀렸다고 해도 아직 파란 잔디 위.. 골프 · 김미현(高尔夫球·金美賢) 2009.06.15
[35] 티업요령‥파3홀에서 티는 잔디 높이 만큼 꽂아라 [35] 티업요령‥파3홀에서 티는 잔디 높이 만큼 꽂아라 쉽게 볼 띄우고 5~10야드 더 나가 임팩트 쉽고 심리적인 안정까지 스윙교정 안하고 이득 보는 '권리' 한국경제신문 독자 여러분,안녕하세요? 김미현입니다. 지난주 싱가포르 대회(HSBC챔피언스)는 재미있었지만 3라운드 경기가 중단돼 선수 식당에서 .. 골프 · 김미현(高尔夫球·金美賢) 2009.06.15
<34> 펀치샷 <34> 펀치샷 볼을 오른쪽에 놓고 낮고 긴 폴로 스루를 저는 지금 미국 LPGA투어 HSBC여자챔피언스 출전차 싱가포르에 와 있습니다. 지난주 태국 대회도 덥고 습했는데,싱가포르는 한술 더 뜨는 것 같아요. 일기예보에는 대회기간 내내 번개를 동반한 비바람이 분다고 하더라고요. 첫 두 대회부터 날.. 골프 · 김미현(高尔夫球·金美賢) 2009.06.15
[33]클럽구성‥파3홀 거리ㆍ바람 감안해 14개 클럽 조합을 [33]클럽구성‥파3홀 거리ㆍ바람 감안해 14개 클럽 조합을 안녕하세요,김미현입니다. 이번 주 드디어 시즌을 시작하는 대회를 치릅니다. 그동안 체력이나 샷,현지 적응 등 많은 것을 준비했으니 어떤 성적을 내게 될지 저 자신도 궁금하네요. 어쨌든 준비를 단단히 하고 나왔으니 좋은 결과 기대해 주.. 골프 · 김미현(高尔夫球·金美賢) 2009.06.15
(32) 클럽 선택의 폭을 넓혀라 (32) 클럽 선택의 폭을 넓혀라 캐디가 권하는 거리서 한 클럽 여유 갖고 생각을 안녕하세요,김미현입니다. 지난주 미국LPGA투어 개막전이 열렸습니다만,저는 다음 주 태국에서 열리는 혼다LPGA타일랜드가 올 시즌 첫 대회입니다. 일찌감치 태국으로 건너와 현지 적응훈련을 하고 있고,다행히 샷 감도 .. 골프 · 김미현(高尔夫球·金美賢) 2009.06.15
(31) 롱 퍼팅 비결 ‥ 백스윙보다 `폴로 스루` 크게 해 거리 맞춰야 (31) 롱 퍼팅 비결 ‥ 백스윙보다 `폴로 스루` 크게 해 거리 맞춰야 힘조절이 중요… 컵중심으로 반지름 1m 원에 붙인다는 생각으로 퍼팅 ※사진제공:KTF 이번 주 SBS오픈을 시작으로 미국LPGA투어가 올 시즌을 엽니다. 저는 올해는 개막전에 참가하지 못합니다. 지금 태국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있는데,시.. 골프 · 김미현(高尔夫球·金美賢) 2009.06.15
<30> 거리내는 우드샷 <30> 거리내는 우드샷 볼 반 개 정도 오른쪽에 놓고 쓸어치는 타법으로 대부분의 골퍼가 자신의 클럽별 거리를 알고 있을 거예요. 그렇지 않다면 그린을 제대로 공략할 수 없기 때문이죠.하지만 거리를 알고 있기 때문에 아쉬운 경우도 생깁니다. 아이언샷에서는 한 클럽 길게 잡고 스윙하면 되지.. 골프 · 김미현(高尔夫球·金美賢) 2009.06.15
(29) 우드샷 백스핀 걸기 (29) 우드샷 백스핀 걸기 7ㆍ9ㆍ11번 우드거리… 볼왼쪽에 두고 강한 다운블로 샷을 2009년이 엊그제 시작된 듯한데 벌써 1월이 다 갔네요. 골퍼 여러분도 이제 서서히 시즌을 준비해야 할 시점이 됐습니다. 이번에는 페어웨이 우드 기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그 중에서도 페어웨이 우드로 백스핀을.. 골프 · 김미현(高尔夫球·金美賢) 2009.06.15
(28) 정교한 쇼트게임의 비법 (28) 정교한 쇼트게임의 비법 배꼽이 항상 아래를 보고 있는 느낌으로 스윙 한국경제 독자여러분,안녕하세요. 김미현 프로입니다. 이제 설날이 며칠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대부분의 골프선수들이 그렇듯 저도 집에서 설날을 맞이하지는 못하거든요. 지난 화요일에 전지훈련을 왔기 때문이에요. 명절.. 골프 · 김미현(高尔夫球·金美賢) 2009.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