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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에 감사하자

2024년 12월 25일 소소한 일상에 감사하자19세 때 발표한 소설'슬픔이여 안녕(Bonjour Tristesse)'으로 유명한프랑스의 세계적인 소설가, 프랑수아즈 사강.그녀는 죽음을 앞두고 이런 말을했다고 합니다."나는 죽어가는데 당신은눈 부신 햇살 아래를 걸어가는가?이 세상에 그냥 두고 가기에너무나 아쉬운 것들을 꼽아보면,거기에는 지금, 이 순간의 햇살도들어 있을 것입니다."또한, 세상을 떠난 엄마를 그리워하는남매의 애틋한 정서를 그린 동화 '오세암'으로 알려진아동문학가 정채봉 작가도 하루를 되돌아보면서일상의 작은 것들을 소중히 여기지않은 일을 후회했습니다.꽃밭을 그냥 지나쳐 버린 일,새소리에 무심했으며,밤하늘의 별을 세지 못했고,좋은데도 체면 때문에 환호하지 않았던 날들을그는 후회했다고 합니다.오..

시(詩) 2024.12.26

천국에 대한 생각

천국에 대한 생각천국에 대한 생각은 논리를 거부한다.내 마음속에서 천국은 사랑과 동의어이며나는 희망의 존재를 믿는다.- 리사 밀러의 《헤븐》 중에서 -* 천국은논리도 과학도 아닙니다.전적으로 믿음의 세계입니다.저는 천국을 믿는 사람입니다.저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믿었기 때문입니다.부모의 믿음을 따라 천국이 있다고 믿는 것이두 분에 대한 저의 사랑이자희망의 표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