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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의 시간

2024년 12월 3일 혼자만의 시간혼밥, 혼술, 혼영, 혼행.혼자 밥을 먹고, 술을 마시고, 영화를 보고,여행을 가는 것을 뜻하는 말입니다.이러한 신조어가 등장할 만큼요즘은 1인 가구도 늘고, 누군가와 함께하지 않아도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려는 사람이많아졌습니다.하지만, 혼자서 시간을 보낼 때생각해 봐야 할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그것은 바로, 혼자인 시간을 어떠한 마음가짐으로보내냐는 것입니다.남들이 보면 잘하는 사람도남들이 안 볼 때는 나태해지고 해이해지기 쉬우므로스스로 감독관이 되어 자신을 더욱잘 다듬어야 합니다.여러분은 혼자 있을 때무엇을 하고, 무슨 생각을 하시나요?혼자 있을 때 내 모습이진짜 '나' 자신입니다.# 오늘의 명언군자는 홀로 있을 때 가장 신중하고 조심한다. : 신독(愼獨)– '대학',..

따뜻한 하루 2024.12.03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

2024년 12월 3일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누군가를사랑하게 되면우리는 어떻게 되나요?말도 안 되는 행동, 엉뚱한 행동을서슴지 않고 하게 되잖아요. 그를 위해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지금까지 이토록 소심하게 살아왔나후회까지 하지요.- 정여울의 《끝까지 쓰는 용기》 중에서 -* 사랑에 빠지면누구나 '초인'이 됩니다.불가사의한 힘이 솟구칩니다.그를 위해서는 세상에 두려울 것이 없지만,또한 그를 잃을까 한없이 두렵기도 합니다.절정과 절망의 나락을 오가며 극렬하게살아있음을 느낍니다. 삶 가운데 가장큰 축복의 선물인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