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정리(論語整理)

論語(公冶長篇)5

含閒 2007. 3. 28. 14:50

5-9  回也 聞一以知十 賜也 聞一以知二

         안회는 하나를 듣고 열을 알지만, 저(자공)는 하나를 듣고 둘을 알 뿐입니다.

 

5-14  子路 有聞 未之能行 唯恐有聞

            자로는 가르침을 듣고, 그것을 미처 실천하지 못했으면, 또 다시 가르침 듣기를 두려워했다.

 

 

※ 絶對善

 

    博學之, 審問之, 愼思之, 明辯之, 篤行之

    넓게 배우고, 자세히 묻고, 신중하게 생각하고, 밝게 분별하고, 독실하게 실천하라

 

5-15 敏而好學 不恥下問 [孔文子]

          재질이 명민한데도 배우기를 좋아했고, 아랫사람에게 묻기를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5-16 子謂子産 有君子之四德焉 其行己也恭 其事上也敬

       其養民也惠 其使民也義

           공자가 자산을 평해 말했다. "그가 지닌 바, 군자의 도에 네 가지가 있으니,

           몸가짐을 공손히 하였고, 윗사람을 섬김에 충성을 다 했고,

           백성을 보양함에 은혜로웠고, 백성을 부림에 의로웠다.

 

5-17 晏平仲 善與人交 久而敬之

           안평중은 남과 잘 사귀었다.오래되어도 남을 잘 공경했다.

 

5-20 季文子 三思而後行 子聞之 曰, 再斯可矣

           계문자는 세 번 생각한 후 실천했다. 공자가 그 말을 듣고 말했다. "두 번이면 된다."

 

5-26 老者安之 朋友信之 少者懷之

           노인들을 편안하게 해주고,벗들에게는 신의를 지키며, 연소자들을 사랑으로 품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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