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정리(論語整理)

論語(雍也篇)6

含閒 2007. 3. 28. 14:59

6-3 不遷怒 不貳過[顔回]

        노여움을 옮기지 않고, 과실을 두 번 거듭하지 않았습니다.

 

6-4 君子周急 不繼富

         군자는 남이 궁핍하고 몰릴 때에는 돕고 보태주되, 부유하게 사는 사람에게는

         더 보태고 재물을 늘려주지 않는다.

 

6-20 知之者 不如好之者 好之者 不如樂之者

         도를 알기만 하는 자는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좋아하는 자는 즐기는 사람만 못하다.

 

6-22 仁者先難而後獲 可謂仁矣

         인덕은 곧 어려운 일을 남보다 앞서서 감당하고, 보답은 남보다 뒤처져서 얻어야 한다.

         그래야 비로소 인덕이라 말할 수 있다.

 

6-23 知者樂水 仁者樂山 知者 動 仁者 靜 知者 樂 仁者 壽

          슬기로운 사람은 물을 좋아하고, 어진 사람은 산을 좋아한다.

          슬기로운 사람은 움직이고, 어진 사람은 고요하다.

          슬기로운 사람은 삶을 즐기고, 어진 사람은 수명을 누린다.

 

 6-29 中庸之爲德也 其至矣乎 民鮮久矣

          중용의 덕은 지극하다. 그런데 사람들이 이를 소홀히 한 지 너무나 오래 되었구나

         ##程子   不偏之謂中 不易之謂庸(치우치지 않음을 중, 변하지 않음을 용)

                     中者天下之正道 庸者天下之定理(중은 천하 만물에 다 통하는 큰 도리이고,

                     용은 천하의 일정불변하는 도리이다.)

 

6-30 能近取譬(능근취비): 以己及人

           능히 가까운 자기의 욕구나 처지를 바탕으로 하고, 남의 욕구나 처지를 알고 또 채워 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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