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9 君使臣以禮 臣事君以忠
임금은 예의로써 신하를 쓰고, 신하는 충성으로써 임금을 섬겨야 한다.
3-20 關雎 樂而不淫 哀而不傷
[시경]의 관저편은 즐거우나 문란하지 않고, 애처로우나 마음을 상하게 하지 않는다.
3-26 居上不寬 爲禮不敬 臨喪不哀 吾何以觀之哉
위에 있으면서 관대하지 못하고, 예를 행하되 경건하지 못하고,
장사를 치르면서 애도하지 않으면, 내가 무엇으로 (그런 사람의 쓸모 있음을) 보겠는가?
論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