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정리(論語整理)

論語(八佾篇)3

含閒 2007. 3. 20. 11:14

3-19 君使臣以禮 臣事君以忠

 

          임금은  예의로써 신하를 쓰고, 신하는 충성으로써 임금을 섬겨야 한다.

 

 

3-20 關雎 樂而不淫 哀而不傷

 

          [시경]의 관저편은 즐거우나 문란하지 않고, 애처로우나 마음을 상하게 하지 않는다.

 

 

3-26 居上不寬 爲禮不敬 臨喪不哀 吾何以觀之哉

 

          위에 있으면서 관대하지 못하고, 예를 행하되 경건하지 못하고,

          장사를 치르면서 애도하지 않으면, 내가 무엇으로 (그런 사람의 쓸모 있음을) 보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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