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정리(論語整理)

論語述而篇7

含閒 2007. 4. 2. 18:48

7-1 述而不作 信而好古

         傳述했을 뿐 창작하지 않았다. 옛 것을 믿고 좋아했다.

 

7-2 默而識之 學而不厭 誨人不倦

         묵묵히 속으로 깊이 깨닫고, 배우기에 물리지 않고, 남을 깨우치기에 게으르지 않다.

 

7-4 燕居

        집안에 한가하게 있을 때(閒居)          *** 燕居齋***

 

7-6 志於道 據於德 依於仁 游於藝

         도에 뜻을 두고, 덕을 지키고, 인을 의지하고, 육예를 익힌다.

         **六藝 : 禮/樂/射/書/御/數

 

7-8 不憤不啓 不비(心+ 非)不發 擧一隅 不以三隅反 則不復也

         알지 못해 분발하지 않으면 계발해 주지 않고, 표현하지 못해 더듬거리지 않으면 말을

         일러주지 않고   한 구석을 들어 보이면 나머지 세 구석을 알 만큼 반응하지 않으면

         더는 가르치지 않는다.

 

7-10 臨事而懼 好謀而成

          큰 일을 앞에 두고 겁을 내고 조심하며, 신중하게 도모하여 반드시 이룬다.

 

7-15 飯疏食飮水 曲肱而枕之 樂亦在其中矣 不義而富且貴 於我如浮雲

          거친 밥 먹고 물 마시고, 팔굽혀 베개 삼아도, 그 속에 즐거움이 있다. 의롭지 않게 부를 누리고

          귀한 자리를 차지하는 것은 나에게는 뜬구름과 같다.

 

7-21 三人行 必有我師焉 擇其善者而從之 其不善者而改之

          세 사람이 가면, 그 중에 반드시 나의 스승이 있다. 그 중에서 좋은 점을 골라서 내가 따르고,

          좋지 않은 점은 거울 삼아 고치도록 한다.

 

7-24 子以四敎 文 行 忠 信

          공자는 네 가지를 가르치셨다. 글,덕행,충성,신의였다.

 

7-25 聖人 -- 君子 -- 善人 -- 有恒者(安貧樂道의 경지)

        *  亡而爲有 : 없어도 있는 척한다.

        *  虛而爲盈 : 비어도 가득찬 것같이 한다.

        *  約而爲泰 : 가난에 쪼들려도 태연자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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