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서예들(我寫的書法)

無題 金炳淵

含閒 2014. 12. 22. 15:46

無題            金炳淵

 

年年年去無窮去 년년년거무궁거  해마다 해마다 해는 가고 끝없이 가고

日日日來不盡來 일일일래불진래  날마다 날마다 날은 오고 끝없이 오네

年去日來來又去 연거일래래우거  해가 가고 날이 오며 오고 또 가서

天時人事此中催 천시인사차중최  자연과 인간의 모든 일 그 속에서 이루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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