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詩)

꽃의 말 / 황금찬

含閒 2013. 12. 11. 14:02

 

꽃의 말               -詩人 황금찬-

 

사람아

입이 꽃처럼 고아라

그래야 말도

꽃같이 하리라

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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