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1일
새해 새 아침
2011년 1월 3일
나는 나를 믿어 |
2011년 1월 4일
무아지경에 이를 때까지
자신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라.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더 적극적으로,
가능한 무아지경에 이를 때까지 부딪쳐 보라.
그러면 분명 스스로를 그토록 옭아맨 무거운
짐들을 훌훌 털어낼 수 있을 뿐 아니라
상상하지 못한 미래의 문이
열릴 것이다.
- 이나모리 가즈오의《왜 일하는가》중에서 -
* 처음은 최선을 다하기 쉽습니다.
몇 차례 신바람을 내며 열심히 잘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꾸준히, 끝까지 몰입하여 무아지경에 이르기는
어렵습니다. 처음 한 순간의 몰입에 머물지 않고
계속해서 몰입하고 또 몰입하는 것, 그래서
마침내 무아지경의 경지에 이르는 것,
그것이 자신의 미래의 문을
활짝 여는 길입니다.
2011년 1월 5일
가슴에 불이 붙고, 가슴이 뜨거워지고
가슴에 불이 붙은
뜨거운 열정을 가진
사람에게는 비전이 있습니다.
절대 양보할 수 없는 근거가 있고,
가슴이 뜨거워지고, 비전이 환히 보입니다.
이런 사람을 두고 저는 미친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 옥한흠의《광인》중에서 -
* 일생에 몇 번은
가슴에 불이 붙어야 합니다.
그 무엇으로도 감히 끌 수 없는 불!
가슴이 너무 뜨거워 미치지 않을 수 없는 불!
그런 불이 당신의 가슴에 제대로 붙어
뜨겁게 불태우는 2011년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2011년 1월 22일
내가 가장 좋아하는 친구 친구가 많다는 건 좋은 일이지만 자랑할 것 까지는 없습니다. 자랑할 만한 것은 많은 친구를 갖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부터 신뢰할 수 있고 힘들 때 의지할 수 있는 친구를 단 한 명이라도 갖는 것입니다. 친구를 사귀는 데 있어서 중요한 건 질이지 양이 아닙니다. 당신에게 그런 친구가 있습니까? - 이호석의《사라지는 모든 것은 아름답다》중에서 - * 좋은 글을 읽으면 떠오르는 친구가 있습니다. 친구가 있다는 것, 행복의 시작이자 완성이 아닐까 하네요. 여러분 모두 이런 친구 한 명 있으시겠죠? 사람만이 친구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책도, 자동차도, 취미도, 여행도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좋은 친구일 수 있습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친구는 누구일까? 나에게 가장 좋은 친구는 무엇일까? 오늘도 그 친구를 찾아 나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