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배우 신영균, 500억 재산 예술계에 기부 | ||||||||||||
지난 4일 신 이사장 측은 "서울 명보극장과 국내 최대 영화박물관인 제주 신영 영화박물관을 영화계와 문화예술계의 공유재산으로 기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 이사장은 5일 기자회견을 열어 공식적으로 밝힐 예정이다. 신 이사장은 1960년 조긍하 감독의 '과부'로 영화계에 데뷔해 300여편에 달하는 영화에 출연했으며 15대와 16대 국회의원을 지내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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