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올림픽 람사르(RAMSAR), 창녕 우포늪 조명
글/사진 정종원
'건강한 습지', '건강한 인간'이란 주제로 경남에서 람사르 총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창원에서 열린 람사르 총회는 165개국이 참가해 국제적으로 가치가 있는 중요한 습지를 보호하자는 운동의 결과로 탄생한, 1971년 이란 람사르(RAMSAR)에서 체결된 협약입니다.
생태축으로서 매우 중요한 역활을 하고 있는 습지파괴는 지구전체로 볼때 그 다양서의 맥이 끊기는 일이기때문이죠.
천연의 원시 우포늪은
1997년 7월 26일 자연생태계 보호지정.
1998년 3월 2일 람사르 습지목록 등재.
1999년 2월 8일 습지보호구역지정, 지금은 환경부지정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보호받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출처 : 산림청 대표 블로그 "푸르미의 산림이야기"
글쓴이 : 산림청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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