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정리(論語整理)

論語憲問篇14

含閒 2007. 4. 13. 19:00

14-5 有德者 必有言......仁者 必有勇......

       덕있는 사람은 반드시 도에 맞는 말을 한다. (그러나 말 잘하는 사람이 다 덕이 있는 것은 아니다.)

       인자는 반드시 용감하게 행한다. (그러나 용감한 사람이 다 인자는 아니다.)

 

14-11 貧而無怨難 富而無驕易

         가난하면서 원망하지 않기는 어렵지만, 부자로 살면서 교만하지 않기는 쉽다.

 

14-13 [問成人] 見利思義 見危授命 久要 不忘平生之言

         利를 보면 義를 생각하고, 위급할 때에는 생명을 바치고, 오래된 약속이라도 평생 잊지 않아야 한다.

 

14-24 君子 上達 小人 下達

         군자는 위로 나가지만, 소인은 아래로 처진다.

 

14-26 欲寡其過

         과실을 적게 하려고 애쓰다.

 

14-27 不在其位 不謀其政

         그 자리에 있지 않으면, 그 자리의 정사를 도모하지 않는다.

 

14-30 仁者不憂 知者不惑 勇者不懼 [三達德]

         인덕 있는 자는 근심하지 않고, 지혜로운 자는 미혹되지 않고, 용감한 자는 두려워하지 않는다.

 

14-32 不患人之不己知 患其不能也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는 것을 걱정하지 말고, 나에게 능력이 없는 것을 걱정해라.

 

14-41 深則려[勵-力] 淺則揭 (詩經 폐[北+邑]風)

         물이 깊으면 옷을 벗고, 얕으면 걷어 올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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